23일 전남·전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23일 전남지방본부와 전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각각 지리산수련관과 전북본부에서 열렸다. 지재식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의원들과 지부장의 적극적인 활동이 노동조합의 경영참여를 이뤄낼 수 있다”고 역설하며 조합간부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대의원들은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조직개편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임금보전 성과급 80% 지급시기 ▲노동조합 지방본부 운영규정 변경 등을 질의했다. 이에 지재식위원장은 지방본부 운영규정에 대해 지부요건의 강화냐 약화냐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
" 현장과 함께하는 KT 노동조합건설"!!조합원 여러분!한 언론에 50살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과 자회사 전환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잘못된 기사가 유포돼 현장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조합원의 고용문제는 회사가 임의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조합과 반드시 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노동조합과 회사는 고용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논의도 진행한 바 없습니다.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어긋나는 교섭은 있을 수 없음을 약속 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기사에 동요하거나
24일 대구·부산, 25일 충남·충북·본사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지재식위원장은 “현대증권노동조합이 결연을 맺어 소액주주들에게서 의결권을 모집하는데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고 밝힌 뒤 “외부에서도 나서 도와주고 있는 만큼 조합간부들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할 것”.이라며 조합간부들의 경영참여 활동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또한 열린우리당의 비정규보호입법 시도와 관련해 “비정규보호입법은 말만 보호지 사실상 비정규 양산법”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정규직과 직결되는 문제로 노동조합도 민주노총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