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현대차 오늘부터 나흘간 부분파업
    2006-06-26|정영근
    현대차의 CEO가 구속되어 있는 상황에서....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부분파입이 벌어진다.현대차 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조합원 4만3천여명)중 투표 91%에 찬성80%로 가결됨으로 매일 2시간씩 파업 계획이다.노조의 파업 결정은 올해 임금협상이 결렬된데 따른 것이며,노조의 요구사항은 기본급 9.1%인 12만 5천원 임금인상,현재 시간급으로 되어있는 임금체계를 월급제로 전환,근속연수에 비례하는 호봉제도입,직무 직책수당조정등의 요구안을 회사와 협상하였다.회사는 환율하락과 고유가 원자
  • [성명]공정위의 의결에 대한 KT노동조합의 입장
    2005-05-27|지방본부
    [성명]공정위의 의결에 대한 KT노동조합의 입장단순한 법리 해석을 통한 규제보다 정부의 단일화된 정책이 선행돼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시내전화요금과 PC방전용회선 요금 담합행위에 대해 KT·하나로통신·데이콤 등 3개 유선통신사업자에게 모두 1198억 5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특히 KT는 시장 절대적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남용했다며 1159억7천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물론 기업이 자사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담합행위를 저질렀다면 당연히 과징금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정작 이번 사태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
  • 전라도사투리
    2004-08-13|윤경한
    억양이 쇈 경상도 사투리 잘 봤습니다.인자 우리 전라도 사투리도 쬐까 올려볼쇼
  • 매너가 경쟁력이다.....
    2006-02-09|이영오
    한번 만나면 두 번 만나고 싶고, 기꺼이 힘이 돼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성실하며 신뢰가 가고, 절로‘닮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이들이다.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후원자로 만드는 능력.‘좋은 매너'를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매너가 좋은 사람은 평판이 좋다. “가슴이 뜨겁고, 타인의 마음을 읽을 줄 알고, 그의 마음을 알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매너는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 누구든 목표를 이루려면 반드시 협력자가 필요한데, 호감을 얻기 위해선 좋은 매너가 필수이
  • 비정규직 스트레스 주원인은 무엇인가
    2006-06-27|박철오
    #1. 서울 Y대에서 비정규직 교직원으로 일하는 박모(31ㆍ여)씨는 구조조정 얘기만 나오면 밥맛이 뚝 떨어지고 잠을 설친다. 비정규직이 구조조정 1순위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대학 동기들과 임금도 비슷하고 복지도 나무랄 때 없지만, 업무 스트레스는 이만 저만이 아니다.최근 소화가 잘 안돼 병원을 찾았다가 신경성 위염이라는 진단까지 받았다. 박씨는 “정규직과 똑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혹시 실수라도 하면 ‘비정규직이라 어쩔 수 없다’는 비아냥을 들을까 봐 업무 부담감이 정규직의 두 배는 되는 것 같
  • 27일 노동자대회...울산건설플랜트노조 교섭타결
    2005-05-30|지방본부
    27일 노동자대회...울산건설플랜트노조 교섭타결울산건설플랜트 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협의회의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울산역 광장에서는 '비정규직 권리 보장 및 건설플랜트 노동기본권 쟁취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울산건설플랜트노조원 700여명과 민주노총 영남권 조합원 등 전국의 금속, 화학섬유 조합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해 연대투쟁을 결의했다. 특히 포항, 여수, 광양 등 전국에서 5천여명의 건설플랜트 노동자가 함께 해 동지애를 과시했으며 민주택시연맹 울산지부 조합원들이 200여대의 택시를 몰고 대회에 결합했다.
  • 우정에 관한 6가지 정의
    2004-08-14|조용호
    우정에 관한 6가지 정의 한국 개화기에 ‘사랑의 원자탄’을 터뜨린 한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캐나다 선교사 맥켄지(W. J. Mackenzie)입니다. 1894년, 맥켄지는 황해도 솔내에서 조선인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렵게 사는 조선 친구들을 두고 혼자 호강할 수 없다고 해서 화려한 집을 포기하고 오두막집에서 살았고, 좋은 서양 음식도 포기하고 조선 음식을 먹으며 살았습니다. 우정이 무엇입니까? 나의 감정과 필요에는 둔감하고 타인의 감정과 필요에는 예민한 것! 그것이 바로 우정입니다. 한번은 서울에 살던 언더우드의 부
  • 임종대위원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2006-02-09|골수펜
    평소 존경하는 임종대위원장님! 먼저,직접 이름을 거명하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참고 있을려니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것도 보성관련 진상보고 라고 지방본부 게시판에 올려 놓았습니까? 전남의 조합간부와 조합원을 뭘로보고 너무도 당당하게 이런글을 올릴수 있습니까? 참으로 너무 하십니다. 전남지방본부가 언제부터 사측의 시녀로 전락을 하였습니까? 지금 보성분회장 이해 당사자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사측과 대응을 하고 있는데 진상조사를 해보니까 결과가 아리까리 하다니요. 이게 노동조합을 위한 지방본부입니까? 아니,어쩌면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