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최고 200만원까지 부담해야 한다.또 다른 사람의 차량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에는 최고 50만원을 내야 한다.1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이 22일 발효됨에 따라 음주운전, 무면허운전에 대한 자기부담금제가 시행된다.자기부담금제는 대형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을 규제하기 위해 운전자도 금전적 부담을 지도록 하는 제도로 대인사고 때는 최고 200만원, 대물사고 때는 최고 50만원이 적용된다.지
직장인 83% "회사 복리후생제도 불만족" 13일 채용업체 스카우트(www.scout.co.kr)가 자사 회원인 직장인 8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2%가 '현재 복리후생제도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회사 복리후생제도에 점수를 매기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가운데 24.4%가 '자사 복리후생 점수가 20점 미만'이라고 답했으며 23.3%와 19.9%는 각각 '20-50점','0점'이라고 답했다.회사 복리후생제도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12.9%는 '차량유지비.식대'라고 답했으며 그다음은 '휴가(9.6%)', '학자금
또 슬픈 소식을 접했다.지난날 같은 전주지사에서 근무를 했던 조합원(고 최윤성)의사망소식.40대 초반의 조합원이 심장마비로 인해 운명을 달리했다.가뜩이나 요즈음 사망사고 소식과 각종 암으로 인한 입원소식들을 자주 접한다.나는 개인적으로 직장인들에 있어 업무와 무관한 질병으로사망과 입원을 해야하는 안따까운 상황이 발생된다고는 생각치않는다.노동조합은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을 마련하고 조합원을 보호해야 할 최소한의 기본적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