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노동조합협의회 공동성명서]KT하이텔 사측을 규탄한다!KT그룹 전체 노동조합은 최근 KT하이텔노동조합위원장을 상대로 행해졌던 KT하이텔 기획조정실장의 망언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노사대등의 원칙과 노사간의 기본 예의를 근본적으로 무시해버린 금번 사태에 대해 KT하이텔 사측의 신속한 해명과 조치를 아래와 같이 촉구하며, KT그룹 전체 노동조합은 본 사태의 해결을 위해 강력한 연대의 힘으로 KT하이텔 노동조합과 함께 투쟁할 것임을 결의한다.1. 금번 사태로 인해 명예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KT하이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KT
6.14 전국노동자대회 참가 지침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후 물가는 오르고 노동자 임금은 줄고 광우병 미친 쇠고기 등 노동자의 마음을 답답하게만 하는 현실이다.최근 경제계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빌미로 비정규법 개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이에 민주노총 차원에서 사회 문제의 핵심이 비정규 문제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하고 비정규직 철폐를 위하여 전국노동자대회를 마련하고 있어, KT노동조합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올바른 비정규법의 전면 재개정을 이루고자 「6.14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참가 지침을 아래와 같이 시달하오니 참가 대상자들은
'95한국통신노동조합 투쟁 명예회복 보상심의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이하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22일 제168차 본위원회를 열어, 95년 한국통신(현 KT) 투쟁으로 구속, 해직된 26명의 노조간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 이들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 이에 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IT연맹)은 보상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보상심의위원회의 결정은 관련자 26명의 명예회복은 물론, 한통투쟁을 민주화운동의 일환으로 접근하고 투쟁의 본질을 제대로 규명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