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차 임금실무소위원회 개최 노동조합과 회사는 21일 10:00시에 본사 16층 소회의실에서 2차 임금실무소위원회를 개최한다. 지난 18일에 열린 소위원회에서 안건에 대한 논의보다는 회사경영에 대한 설명에만 급급해하며, 매출대비 인건비를 20%내로 유지시켜야 한다는 억지주장을 전개해 노측 교섭위원들을 분노케 했었다. 노동조합의 지적에 화제를 돌린 사측은 성과에 대한 보상, 연공에 기반한 임금체계의 문제점 등을 거론하여 노동조합은 현재의 노동조건을 저하시키는 내용을 실무소위원회에서 거론할 수 없다고 못박고 1차 임금실무소위
[제25기 주주총회에 대한 KT노동조합의 입장]직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배당정책은 바뀌어야 한다3월 16일 KT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2006년 KT는 20%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성장했다.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과열경쟁과 유선전화의 감소 속에서도 이뤄낸 큰 성과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 뒤에는 구성원의 피나는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 지난해 임금동결로 인건비는 249억원이 감소했다. 매년 차기년도에 반영하던 실적연동 성과급(1,200억원)을 당해년도로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가 감소한 것이다.
양대노총 단위노조대표자결의대회KT노동조합은 20일 서울역에서 열린 양대노총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에 참가 김대환 노동부 장관 퇴진과 비정규권리보장입법 쟁취를 외쳤다. 이수호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동자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 노동부장관과 노동정책이 있는 한 양노총 투쟁으로, 계급적 단결로 우리의 요구 우리 손으로 쟁취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9월에는 양노총이 힘을 모으고, 국민의 염원을 담아 우리 손으로 비정규 권리보장입법을 실현하고, 비정규, 특수고용, 여성, 장애인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의 기치 힘차게
2007년 제1차 전국지방본부 조직국장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가. 일 시 : 2007년 1월 10일(수) 12:00시 ~ 나. 장 소 : 중앙본부 회의실 다. 참석대상 : 전국 지방본부 조직국장 라. 지 참 물 : 투쟁조끼 및 필기구 마. 목적사항 : 현안사항 및 향후, 끝./KT노동조합
방송위의 IPTV 도입방안은 IPTV 지연작전이다.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가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IPTV 등 통신망 이용 방송서비스 도입 및 유료방송 규제개선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서 방송위원회는 IPTV 도입 방송법 개정안의 주요방향을 밝힌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기업의 지분참여 확대, 멀티미디어방송사업 신설, 유선멀티미디어방송 지역면허로 일원화, 거대통신사업자의 별도법인 설립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KT노동조합은 방송위원회의 정책방안이 멀티미디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