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임금실무소위]사측은 앵무새? 노동조합과 회사는 28일 10:00시 2차 임금실무소위원회를 열고 임금인상과 개인연급 가입에 대해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의 어렵다는 발언만 계속됐다. 이에 노동조합은 다음교섭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있어야 할 것을 촉구하며 정회했다.□사측: 경영상황이 악화돼 임금삭감까지 요구한 마당에 단일복지로 10년간 5천억이 소요되는 연금저축은 어렵다. 노후대비를 위한 비금전적 지원책을 마련해보자. 퇴직후 창업지원이나 재테크, 전직알선, 건강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노
故김낙성 동지 제11주기 추모제 개최KT노동조합의 민주화를 위해 죽음 앞에서도 당당하게 싸워왔던 故김낙성 동지 제11주기 추모식을 아래와 같이 거행하오니 투쟁의 길을 함께 걸었던 동지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 시 : 2005년 4월 17일(일) 11:00■ 장 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금촌 기독공원묘지/KT노동조합
@@연맹지역본부 제9차 대표자회의 결과 통지 건@@- 일시 및 장소:2003년8월13일(수) 18:30 연맹지역본 회의실- 참석: 본부장외7인대표참석(KT 조직국장)- 보고: 지역본부 사업보고/연맹사업보고/민주노총 및 지역 사업보고/단위노조 현황보고- 안건: 1.투쟁사업장 연대/지원 건 =장애인복지관노조의`시청앞 1인시위`와`8/23집회` 적극 조직한다. =장애인복지관노조 투쟁지지 현수막 지원:가맹조직1개 =투쟁기금만련 문제는 차기회의까지 투쟁문화제에 대한 세부기획안을 제출
28일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28일 15:30분에 열린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에서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 도입을 1000만원 한도, 이자율 6%, 5년 상환을 제시해 노측위원의 분노를 샀다. 노측위원들은 조합원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하려는 거냐면서 사측의 복지기금에 대한 인식에 일침을 가했다. 노동조합은 당초 현행 주택자금 대부제도와 비슷한 대부제도 운영을 위해 3천만원한도, 이자율 3.8%, 10년 상환을 제안했었다.또한 대부제도의 도입취지에서도 엇갈렸다. 사측은 경조사, 의료비 지원등 긴급을 요하는 부분으로 제한하자는 의견을 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