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다 먼저 산화해가신 고 김양중 동지 제2주기 추모행사을 아래와같이 추진코자 하오니 해당 조합간부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가. 일시: 2003년 6월 7일(토) 14:30분 나. 장소: 전남 순천시 야흥동 화장장 다. 참석범위 : 지방위원장,상집,비전임국장,동부권지부장 ,분회장,끝.
전국대의원들이 6월 1일 19:30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발생을 결의했다.전국대의원 422명 중 376명이 참석해 성원이 되었으며 만장일치로 쟁의발생을 결의했다.지재식위원장은 "사측이 온갖 비용을 줄여 외국인들에게 주고 있다"며 "과연 현재의 경영진이 누구를 위한 경영을 하는지 분개한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임금삭감, 임금피크제, 인건비 삭감 등 사측의 공세에 대항하기 위해 노동조합이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결주문을 통해 "쟁의발생을 결의해주십시오. 다만 그시기와 방법을 위원장에게 위임해주십시오"라는 의
[위원장 긴급담화문]임금삭감으로 외국인의 배를 채우는 것이 경영이라면 경영진 퇴진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사측이 조합원들의 고용불안과 통신시장의 위기를 과대 포장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수천억씩 배당하는 경영진들이 직원들 임금삭감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정상적인 교섭창구를 통해 협의하는 것도 아니고 밀실에서 치밀한 계획아래 노동조합의 분열을 획책하고 이간질하면서 임금피크제를 유포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군사정권시대에나 써먹던 공작정치를 노사관계에서도 그대로 써먹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2005년 KT산업안전보건대회 개최 2005년 KT산업안전보건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지리산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회사에서 발표한 2004년도 산업안전 성과자료에 의하면 총 86명(전년도 58명)의 산재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자 8명(전년도 4명), 부상자가 78명(전년도 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대비하여 산재자수 ↑48.3%, 사망자 ↑100%, 부상자 ↑48.3% 증가라는 엄청난 안전사고가 2004년도에 발생하였다. 전체 재해율 또한 0.226%로 전년대비 69.9%가 증가하였다. 이번 산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