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5월1일 노동절 기념대회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3층에서 개최되었다.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대규모 행사로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홍준표 대구시장예비후보 및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 참석으로 행사을 빛냈다.행사에서 김덕근 서대구지부장은 대구광역시장표창상, 진상언 수성지부장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의장상, 조영순 대구코아운용센터지부 여성부장은 대구시의회의장상 등 평소 조합활동에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조합간부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본 기념대회에 가장 빛낸
중대재해법 시행령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시 하기 위해 대구/경북광역본부는 독창적인 예방 시스템인 "재_Ze 솔루션" 개발에 따른 현장 점검을 하였다.LTE+무선카메라를 이용한 실시간 공사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체크하기 위한 방법으로 재해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발 되었으며, 노사 합동으로 진행된 현장점검은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직영 현장 확대 유무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는 입장을 밝혔다사무실에서 현장 위험 공사 진행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CCTV를 통한 생생한 현장 정보
KT노사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최장복 위원장과 대구 이영태 위원장은 KT노사는 이재민 여러분의 재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 라는 각오를 다졌다.노사공동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5억원 상당의 성금은 지난 27일 경상북도에 전달 되었고 성금은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과 현장
KT노동조합 대구지방본부 이영태위원장과 상집간부일동은 4월 28일(목) 10시, 경기도 안성시 소재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선배 열사 합동 추모제에 참여하여, 故 김낙성 등 5명의 동지의 뜻을 기리며 넋을 추모하였다.지난해는 코로나19 거리 두기로 지방본부 위원장들만 참석하였지만 정부 방역지침 변경으로 KT노동조합 위원장과 지방본부 상집간부 등 40여명 조합간부 및 열사 가족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최장복 위원장은 이날 “노동자의 단결이라는 노동운동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용기가 바로 열사의 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