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일 이식원부산위원장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에서 설립한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법률지원, 인권보호, 취업알선, 다문화가정의 한글교육 및 제반서비스를 지원한다.이식원부산위원장은 한국의 노동인구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문화에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지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며,부산지역기업에 취업한 외국인근로자가 우리근로자와 공존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언급하였다.
5.22일 범일빌딩 1층주차장에서 부산지방본부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커피차행사 이벤트를 진행하였다.조합원의 바쁜 일상과 고된업무에 차한잔의 여유를 주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는 3일전부터 전 직원에게 홍모문자 발송 및 입주근로자들에게도 입소문 홍보를 통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준비하여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였다.이식원부산위원장과 이해수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이 범일빌딩에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차를 전달하였고,행사진행을 맡은 조합간부들은 한분도 소외되지 않고 어색함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
5월13일 부산통신센터 신관 7층회의실에서 노동조합측과 회사측 고충처리위원과 조합원이 모여 2분기 고충처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고충처리위원회 회의에서는 이식원부산위원장님과 조직국장이 참석하여 지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충처리위원회 진행사항 사항을 청취하였다.
조합원이 궁금해 왔던 부부사원 복지 혜택 개선 등 민감한 질문에 대해 위원장께서 시원한 답변을 해주셔서 참석했던 조합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었고 지부를 이끌어 가는 조합간부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다.
5.13일 노동조합 중앙복지국장과 본사 인재복지팀은 김해빌딩과 구포빌딩에서 구내식당 위생점검을 실시하였다.식당점검 체크리스트 항목을 점검하고 보존식 및 비품의 위생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였다.지부장은 상주인원에 비해 식사인원 부족으로 식당운영의 애로점을 강조하였고, 조합원들에게 위생적인 구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비품 추가요청 및 기타 건의사항도 전달하였다.
5.13일 범일빌딩 1층 교육장에서 노동조합 중앙복지국장과 본사 인재복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복지관련 분야 노사합동 실태조사 및 조합원간담회를 실시하였다.범일빌딩에 근무하는 조합원들은 구내식당 위생점검, 작업복 분야, 총량근무제, PC-OFF제 등 전반적인 복지분야에 대해서 복지국장님의 설명을 듣고 문의사항 및 건의사항을 올렸다.
5.8일 이식원부산위원장과 조직국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한끼를 대접하기 위한 사랑의 밥차 나눔봉사 활동에 참여하였다. 500인분의 음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나눔행사를 한 이식원부산위원장은 어버이날에 자녀를 대신하여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희망했다.
부산지방본부는 한달간의 주요 조합행사 및 부산위원장의 지부 순회방문, 각지부의 조합원케어활동 등을 모아 매월초에 소식지메일을 발송하고 있다.5.7일에는 4월에 진행한 이식원부산위원장 현장 조합원 격려방문, 선배열사 합동추모제 행사참석, 창원권역지부(창원, 마산, 진해, 밀양, 함안)에서 실시한 여성조합원 소통모임, 4월 경영설명회실시 내용을 담은 4호 소식지를 발송했다.kt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가 한달간 무슨일을 하는지, 지역사회와 어떻게 공존하면서 kt의 공헌활동을 홍보하는지, 조합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회사와 어떤 협의
5월 7일 이식원부산위원장이 언양지부를 방문하여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24년 단체교섭에 관한 방향도 설명하였다.언양지부의 인력부족에 관한 애로점을 깊이 공감하였으며, 그럽에도 안전을 우선하여 작업과 업무에 임하도록 당부하였다.또한, 노사협의회나 고충처리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조직내 문제점을 원할히 해결하도록 노사의 협조와 타협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