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식원 위원장은 "더디더라도 같이 이야기하고 같이 나아간다".라며 항상 조합원을 만나며 하는 말이다.어떻게 바뀌었는지 관심은 높아져도, 누가 어떻게 바꾸는지 관심은 낮아지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결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과정에는 관심이 적기 때문이다. 누가 어떻게 노동조합을 움직여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과정에 집중 하자는 것이다. 이른바 이식원 위원장은 ‘노조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한다.지부순회에서 만나는 조합원들께 항상 노동조합에 관심을 당부하며,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지부장들께는 늘 마음을 담아 조합원을 대하라 
이식원 위원장은 동부산지부,동래지부 조합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다온플랜 4월 만료 재가입을 비롯해 조합원들의 최우선인 안전을 강조하였고 14대 집행부의 공약은 필히 이룰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14대 집행부와 함께 해주기를 당부하였다.또 조합원들의 불편 사항들을 전해 듣고 조합원들의 불편이 쌓이면 불만이 되고 불만이 쌓이면 문제가 어려워진다며 무슨 문제든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다며 조합간부 역할및 직책자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식원 위원장은 “지부의 활동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조합원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고 조합원의 권리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불합리한 조항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할 때 이뤄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했다.조합원들과 따스한~ 봄날 야외 휴게실에서 정겨운 대화를 나누었다.
부산지방본부,광역본부는 노,사공동 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 어린이 간식키트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꾸러미 물품기증"후원 행사를 가졌다.이식원 위원장께서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산복도로,그 꼭대기 산만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부산종합복지관이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라며 아동과 어른,모두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kt도 사회공헌팀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강구하자고 하였다.
ㅇ 일자 : 2025년 1월 3일ㅇ 장소 : 범어사 주차장ㅇ 행사 내용-1월 3일 이식원부산위원장과 상집간부는 한국노총에서 주최하는 한마음 전진대회 행사에 참가하여 사회적책임과 실천을 다하는 노동조합인의 의지를 다졌다.본 대회에서 노동의 땀방울과 연대는 세상의 빛이 된다는 주제아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새해맞이 전진대회로 산행걷기를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한국노총부산위원장은 산별노조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고용안정을 위해 함께 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