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도 진주시는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진주시의 중앙을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남강을 의지한채 우뚝 선 晉州城이 진주의 상징입니다.남강과 진주성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곳이 선학산입니다.진주성은 400여년전 임진왜란때 여러차례 큰 전투가 있었던 역사의 현장입니다.지금도 그때의 함성이 들려 오는듯 합니다.논개 부인이 왜장을 안고 장렬하게 순국한 의암도 보입니다.남강을 가로 지르는 진주교는 논개 부인의 가락지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교각마다 설치 되어 있습니다.그러한 역사를 가슴에 묻은채 남강은 오늘도 유유히 흘러 갑니다.저는 오래전부터
자세한 주간메세지의 내용은5월 2번째 이승원 연맹위원장의주간메세지입니다.이승원 연맹위원장은 메세지를통해먼저 5.18 순례에 참여한 동지들에게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공무원노조와 보건의료노조의 투쟁그리고NEIS의 도입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는전교조의 투쟁 등에 연맹 조합원 모두가 참 연대의 정신을발휘할 때임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번주 일요일(25일) 오전 11시안산시립공원 묘지에서 열리는 동아엔지니어링 전 위원장인 고 신길수 동지의 5주기 추모식에 시간이 허락하는 동지들은 참석하여 주기를 아울러 요청하였습니다.연맹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