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화) 오전 10시,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에서 주관하여 강화 마니산 상설공연장에서 ‘2025년도 인천광역시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대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노사상생 문화 확산과 고용창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시 관계자 및 노사민정 유관기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KT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 김윤철 위원장 외 상집간부와 산하 지부장 및 지부 간부 등 총 37명이 함께 자리해 뜻을 더했다.참석자들은 등반에 앞서 ▲참석 내외빈 소개 ▲노사민정 대표 인사말 ▲공동
KT노동조합은 대한고려인협회와 협력하여 고려인 아동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한글교실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0월 11일(토)과 18일(토)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연수구 함박로에 위치한 대한고려인협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학생은 1차 30명, 2차 25명으로 총 55명이며, 학부모 대상 설명회도 함께 열렸다. 김윤철 위원장은 “랜선한글교실 입교한 학생 여러분 모두 축하드리며, 한글을 배우는 첫걸음이 성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KT는 대한고려인협회와
KT노동조합 김인관 중앙위원장은 9월 24일 오후 1시 10분경 여의도 코켐빌딩을 방문해 현장 조합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황윤구 조직처장을 비롯한 중앙 임원 4명이 함께했으며, 서부지방본부에서는 김윤철 위원장과 김영필 조직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김인관 위원장은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과 개별 인사를 나누고, 이어 간담회를 통해 일상적인 근무 이야기부터 임금·단체협약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까지 직접 청취했다. 그는 조합원들이 제시한 필요 사항들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간담회는 현장 조합
김인관 중앙위원장은 금일 9시 40분 경 부천빌딩에 격려 차 방문하였다. 조합원 대상 간담회를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사회적 우려와 후손 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조합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조합은 “노동조합의 성과는 눈에 띄지 않더라도 일상적인 소통과 업무 수행 속에서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고 전하며, 조합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금 협상과 관련해, 2023년에는 1.5% 인상이 이루어졌으며, 2024년에는 타사와의 비교 부담
KT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위원장 김윤철)는 9월 16일 시흥 한신가든에서 2025년 3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김윤철 서부지방본부 위원장과 김영인 서부광역본부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2분기 협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의 추진 경과가 보고되었으며, 이어 3분기 주요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석남빌딩 회의실(휴게실) 환경 개선 요청 ▲김포빌딩 3층 회의실 신설 요청 ▲코캠빌딩 3층·6층 사무공간 환경 개선 요청 등 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노사 양
KT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위원장 김윤철)는 지난 9월 9일(화) 서부고객본부지부와 서부ICT기술지부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자리는 새롭게 조합에 가입한 신입사원들에게 노동조합의 역할을 알리고, 조합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영필 서부조직국장, 박종혁 서부고객본부지부장, 박연조 서부ICT기술지부장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김윤철 위원장은 환영 인사에서 “노동조합은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