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노동조합 단체교섭 6대요구 확정
    2006-07-10|서부지방본부
    노동조합은 10일 중앙 상무집행위원회를 열고 2006년 단체교섭 6대 요구(안)를 확정했다.★단체교섭 6대 요구(안)★一. 임금인상: 기본급 3%+세후 당기순이익 성과배분(20%)一. 연금저축 가입: 매월 10만원 지원 一. 복지기금: 세전당기순이익 5% (650억)+단체보험(18억)+기념품비(76억)一.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 도입一. 해고자 전원 복직一. KT그룹 복지회관 건립: 세후 당기순익의 1%※ 2006년 단체교섭 요구 해설을 첨부합니다.2006년 단체교섭요구.doc
  • 빗속에서도 한미FTA저지 열기 뜨거워
    2006-07-13|서부지방본부
    폭풍우도 한미FTA저지의 뜨거운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전국에서 모인 지부장들은 정보통신부 앞에서 열린 ‘한미FTA 통신개방 저지 결의대회’에 참석해 기간통신망을 미국에 내주려는 정부의 계략을 규탄했다.IT연맹 박흥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미국통신업자와 자본에게 유린당한 뉴질랜드 텔레콤의 수많은 노동자가 일자리를 빼앗겼다”면서 “껍데기만 남은 뉴질랜드 텔레콤이 한미FTA 통신협상의 이후를 예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통부는 협상내용을 공개해야 할 것"이라며 "요구가 묵살될 경우,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하겠다"는 투쟁의 의지
  • <성명서> 통신개방논의 즉각 중단하라!!
    2006-07-13|서부지방본부
    우려했던 최악의 경우가 발생했다. 김종훈 한미FTA 수석 대표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금융시장과 더불어 통신시장 개방에 합의했다고 한다.그 동안 정통부 및 유관단체 그리고 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에서 주최한 공청회에서 통신업체, 학계, 시민단체, 정당 그리고 통신노동자 모두가 통신개방의 심각한 폐해를 지적하며 반대의 한 목소리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한마디로 일축했다. 김종훈 한미FTA 협상대표의 한마디는 “KT가 공기업이냐”는 것이다.어이가 없는 한마디이지만, 한편으로는 협상단의 무지와 국민의견 수렴이 거짓임을 드러
  • 조직국장, 사퇴결의하고 조합원 조직 나서기로
    2006-07-14|서부지방본부
    노동조합은 14일 13:00시에 전국지방조직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조직국장들은 먼저 지난 12일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와 관련한 토론을 벌이고 노동조합의 지도 집행체계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어 KT그룹노동조합의 공동투쟁을 선언한 상황에서 KT노조가 맏형으로서 앞장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강력한 지도집행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직국장이 임단협 승리의 선봉대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22일로 예정돼 있는 전진대회에서 최대한 조합원을 결집시켜 사측을 압박해야만 임단협을 승리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전국 지방본부
  • 노동조합 재해대책 상황실 운용
    2006-07-18|서부지방본부
    노동조합 재해대책 상황실 운용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남부지역이 피해를 입은 직후 연휴 내내 쏟아진 기습 폭우로 인해 중부지역까지 그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17일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용하기로 하고 태풍 또는 기습폭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조합원의 피해나 전화국의 시설피해 사실이 별견될시 중앙본부 재해대책상황실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중앙본부 재해대책 상황실 ☎ 전화 031-727-4831, ☎ 팩스 031-727-4815
  • 근로시간단축에 따른 임금보전 성과급 지급
    2006-07-19|서부지방본부
    근로시간단축에 따른 임금보전 성과급 지급
  • 연일 출근선전전 실시 모이자!!! 전진대회!!!
    2006-07-24|서부지방본부
    연일 출근선전전 실시 모이자!!! 전진대회!!!노동조합은 7월 18일부터 전국지부에 2006년 단체교섭 요구안을 담은 선전물을 배포하면서 출근선전전을 실시했다. 18일은 ▲기본급 3%인상 ▲성과배분: 당기순익 20% 배분 요구의 정당성을 알려냈다. 선전물은 외국인에게 매년 수천억원의 배당을 통해 국부를 유출시키면서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땀흘리는 조합원에 대한 성과배분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최소한 물가인상분에 대한 기본급 인상과 이익발생에 대한 성과배분 20%를 요구했다.출근선전전 둘째날인 19일에는 노사신뢰를 저버리고
  • [전진대회] KT본사에 울리는 승리의 함성!!!
    2006-07-24|서부지방본부
    [전진대회] KT본사에 울리는 승리의 함성!!!KT그룹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22일 KT본사 앞에서 1500 대오가 모인 가운데 공동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사측은 처음부터 전진대회에 위축된 듯 공권력 투입을 요청하고 입구를 컨테이너 박스로 막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사측의 행태에 야유를 보내기도 했으며, 집회 중간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