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노동조합은 8일 각 지부별로 지부대회를 개최하고 각지부의 2005년 활동보고와 2006년 활동계획을 조합원들과 공유했다.또한 2006년 조합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대의원 선거도 진행했다.이번 대의원선거는 44개지부에서 48명의 대의원을 선출하였다. 이번에 당선되신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06서부대의원.xls
제36차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본회의 안건을 하나도 처리하지 못한채 파행을 겪었다.민주노총 대의원대회는 70만 조합원을 대표해 민주노총의 앞길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이다. 이러한 자리에서 특정세력이 출입구를 봉쇄하고 의결권을 가진 대의원의 출입을 가로막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했다. 더욱이 이를 막아야 할 민주노총 비대위는 사실상 방조하는 자세를 보였다.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대의원의 출입을 막는 것은 난동행위와 다름없으며 민주노총의 민주적 제도를 거부하는 행위이다. 또한 노동자들의 분열을 책동하는 이러한 모습은
민주노총은 1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새비대위원장에 남궁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을 선출하고 집행위원장에는 전병덕 사무차장으로 결정했다. 또한 임시 대의원대회 개최와 관련해 2월 21일(화) 개최를 민주노총 명의로 소집하고, 대의원 명단 개선기간을 2월16일(목) 18:00까지 가맹조직별 절차를 거쳐서 확정하여 총연맹에 보고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기타안건으로 발의된 △정기대의원대회 파행 진상조사위 설치 건, △비대위원장의 인사채용에 대한 규약 해석 건, △(서울대병원노조 등의)보건의료노조 집단탈퇴에 대한 처리 건 등을 발의, 논의하고 채
서부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27일 오전 10시 서부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에따라 2월8일 각 지부대회를 통해 당선되신 대의원들은 오전 9시까지 시간엄수하셔서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아울러 지재식위원장은 지방본부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노동조합의 조직강화와 2006년 역점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대의원들과 간담회를통해 노동조합의 사업 및 고충사항에 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