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노무현 신년연설의 대기업 노조 양보론 비판 <펌>
    2006-03-03|운영자
    노무현 신년연설의 대기업 노조 양보론 비판 1월 18일 신년연설에서 노무현은 "양극화 해소"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양극화의 심각한 양상을 볼 때 양극화가 문제라는 것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원인을 제대로 짚어야 한다. 지금처럼 심각한 양극화의 주요 원인은 바로 IMF 이후 노무현 정부까지 이어지고 있는 경제 위기와 신자유주의 정책에 있다. 노무현 정부는 거의 모든 것을 자유시장에 맡기고, 노동자들을 정리해고와 비정규직화로 내모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 지방본부 씨뱅이들아~이천삼년과 이천육년의 차이는 뭣고?
    2006-04-13|강남조합원
    이천삼년도에 글 올리고 이천육년 이면 이천사년,이천오년은 뭐한겨? 놀고 먹었다는거여? 차라리 지방본부를 폐쇄해라. 조합비가 아깝다.
  • 한미FTA가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
    2006-06-19|노동자
    한미FTA가 체결될 경우 노동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분석한 정책보고서입니다. 고용환경, 노동조건, 노사관계, 산업-부문별 영향 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한미FTA를 두고 사회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논란은 주로 산업, 부문별 득실에 맞춰져 있는 실정이다. 추진론자들의 주장은 ‘타격을 입는 분야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익이니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집약된다. 이 와중에 노동자는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주체이기보다는 하나의 ‘생산요소’로 취급돼 이같은 결론을 도출하는데 ‘동원’되고 있다. 그러나 한미FTA에
  • 2006-06-30|反FTA
    - 연출 : 이강택 PD - 방송 : 6월 4일(일), 8시, KBS 1TV ■ 기획의도 1994년 우리보다 12년 앞서 미국과 FTA를 체결했던 멕시코. 중남미의 허브를 꿈꾸며 세계 유수의 국가들과 FTA를 맺어온 멕시코는 왜, 어떤 배경 하에서 FTA를 추진했는가? 협상 당시의 찬성론과 반대론은 각기 현실을 얼마나 제대로 보고 있었는가? 그들은 그동안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어떤 효과와 부작용을 겪고 있는가? 4배 이상 급증한 외국인 투자, 3배로 늘어난 수출등은 과연 국민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는가? 기대에 못 미친 고용창
  • KBS스페셜 - FTA 12년, 멕시코의 명과 암
    2006-06-30|결사반대FTA
    - 연출 : 이강택 PD - 방송 : 6월 4일(일), 8시, KBS 1TV ■ 기획의도 1994년 우리보다 12년 앞서 미국과 FTA를 체결했던 멕시코. 중남미의 허브를 꿈꾸며 세계 유수의 국가들과 FTA를 맺어온 멕시코는 왜, 어떤 배경 하에서 FTA를 추진했는가? 협상 당시의 찬성론과 반대론은 각기 현실을 얼마나 제대로 보고 있었는가? 그들은 그동안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어떤 효과와 부작용을 겪고 있는가? 4배 이상 급증한 외국인 투자, 3배로 늘어난 수출등은 과연 국민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는가? 기대에 못 미친 고용창
  • KT이사회 워크샵 개최
    2006-06-30|조합원
    KT 이사회 사외이사들이 지난 주말 1박2일간 원주에서 열린 상반기 이사 회 워크숍에서 초고속인터넷사업부문의 매출부진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쏟 아낸 말이다. 매출부진에 따른 KT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성장정체 속에서 매 출감소를 받쳐주던 초고속인터넷사업마저 최근들어 부진을 보이면서 KT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KT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11조7000억, 영업이익 1조6000억원을 잡고 있 다. 매출목표는 이미 지난해 11조8772억원에 비해 상당폭 줄여 잡은 상태 다. 심각한 문제는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 지점장도 조합원-은행권 최초 관리직 노조 등장
    2006-07-03|나도노동자
    은행권 최초로 관리직 행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29일 은행권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청은 지난 26일 관리자급들을 주축으로 한우리은행 노동조합에 대한 설립증을 발급했다.현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4급 이하 6급 행원들을 조합원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이번에 설립되는 노조는 3급 이상 관리직이 주축이다.법원에 지배인으로 등기되지 않은 지점장급들이 조합원에 해당되며 1천500명에달하는 부지점장이나 업무추진역, 심사역, 관리역 등이 이에 속한다. 항공사의조종사 노조와 비슷한 형태로 사실상 은행권내 첫 복수 노조 설립이라 논란이
  • 산별노조시대 개막에 거는 기대
    2006-07-04|노동자세상
    지난달 15일 진보학계 대학 교수, 연구자, 활동가 등 273명이 산별노조 전환 총투표를 앞둔 해당 노조 조합원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들은 외환위기 이후의 신자유주의정책과 노조활동을 약화시키는 노사관계 로드맵 추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졸속 추진 등은 사회적 양극화와 비정규직 증가로 이미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의 처지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내놓을 수 있는 유일대안은 산별노조뿐”이라고 강조했다.현대자동차 노조를 비롯해 기아차·대우차 노조와 로템·두원정공 노조 등 13개 완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