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주간메세지의 내용은5월 2번째 이승원 연맹위원장의주간메세지입니다.이승원 연맹위원장은 메세지를통해먼저 5.18 순례에 참여한 동지들에게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공무원노조와 보건의료노조의 투쟁그리고NEIS의 도입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는전교조의 투쟁 등에 연맹 조합원 모두가 참 연대의 정신을발휘할 때임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번주 일요일(25일) 오전 11시안산시립공원 묘지에서 열리는 동아엔지니어링 전 위원장인 고 신길수 동지의 5주기 추모식에 시간이 허락하는 동지들은 참석하여 주기를 아울러 요청하였습니다.연맹 위원
6월 27일 오후 6시 30분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우천시 올림픽 공원내 펜싱경기장)2003년 공공서비스노동자와민중이 함께하는 문화제를 주관하는 연맹 산하 예술노조추진위문화제 기획단에서 동지들을 초대하는 영상 인터뷰 입니다.힘겹게 싸우고 있는 울산,마산 시립예술단 노조의투쟁을 알려냄과 동시에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연극,오케스트라,음악,무용,국악,발레그리고, 교향악, 뮤지컬 등등등국, 공립 예술단체들이 총 출연하는 전무 후무한 이번 문화제를 놓친다면 엄청 후회할 거라는 문화제 기획단의 협박(?)을 자세히보실려면 아래 "동영상"갤러리를 클
노무현 신년연설의 대기업 노조 양보론 비판 1월 18일 신년연설에서 노무현은 "양극화 해소"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양극화의 심각한 양상을 볼 때 양극화가 문제라는 것 자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원인을 제대로 짚어야 한다. 지금처럼 심각한 양극화의 주요 원인은 바로 IMF 이후 노무현 정부까지 이어지고 있는 경제 위기와 신자유주의 정책에 있다. 노무현 정부는 거의 모든 것을 자유시장에 맡기고, 노동자들을 정리해고와 비정규직화로 내모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한미FTA가 체결될 경우 노동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분석한 정책보고서입니다. 고용환경, 노동조건, 노사관계, 산업-부문별 영향 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한미FTA를 두고 사회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논란은 주로 산업, 부문별 득실에 맞춰져 있는 실정이다. 추진론자들의 주장은 ‘타격을 입는 분야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익이니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집약된다. 이 와중에 노동자는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주체이기보다는 하나의 ‘생산요소’로 취급돼 이같은 결론을 도출하는데 ‘동원’되고 있다. 그러나 한미FTA에
2006-06-30|反FTA
- 연출 : 이강택 PD - 방송 : 6월 4일(일), 8시, KBS 1TV ■ 기획의도 1994년 우리보다 12년 앞서 미국과 FTA를 체결했던 멕시코. 중남미의 허브를 꿈꾸며 세계 유수의 국가들과 FTA를 맺어온 멕시코는 왜, 어떤 배경 하에서 FTA를 추진했는가? 협상 당시의 찬성론과 반대론은 각기 현실을 얼마나 제대로 보고 있었는가? 그들은 그동안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어떤 효과와 부작용을 겪고 있는가? 4배 이상 급증한 외국인 투자, 3배로 늘어난 수출등은 과연 국민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는가? 기대에 못 미친 고용창
- 연출 : 이강택 PD - 방송 : 6월 4일(일), 8시, KBS 1TV ■ 기획의도 1994년 우리보다 12년 앞서 미국과 FTA를 체결했던 멕시코. 중남미의 허브를 꿈꾸며 세계 유수의 국가들과 FTA를 맺어온 멕시코는 왜, 어떤 배경 하에서 FTA를 추진했는가? 협상 당시의 찬성론과 반대론은 각기 현실을 얼마나 제대로 보고 있었는가? 그들은 그동안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어떤 효과와 부작용을 겪고 있는가? 4배 이상 급증한 외국인 투자, 3배로 늘어난 수출등은 과연 국민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는가? 기대에 못 미친 고용창
KT 이사회 사외이사들이 지난 주말 1박2일간 원주에서 열린 상반기 이사 회 워크숍에서 초고속인터넷사업부문의 매출부진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쏟 아낸 말이다. 매출부진에 따른 KT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성장정체 속에서 매 출감소를 받쳐주던 초고속인터넷사업마저 최근들어 부진을 보이면서 KT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KT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11조7000억, 영업이익 1조6000억원을 잡고 있 다. 매출목표는 이미 지난해 11조8772억원에 비해 상당폭 줄여 잡은 상태 다. 심각한 문제는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