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본부 조합간부 수련회가 4월13일,14일 이틀간 용평수련관에서 49명의 지부장,분회장및 지방상집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조합간부 수련회는 13일 용평수련관에 도착하면서부터점심식사후 바로 대관령으로 이동 극기훈련(산악행군)을 시작으로 저녁식사후 입소식과 한국노동사회연구소(www.klis.org) 노광표 부소장 으로 부터 현재사회의 노동조합위상,대기업 노동조합의 사회혁신을 주도하는 노동조합활동,사회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조합활동 등 강의를 들었다.2일차에는 조합간부들의 협동심과 단결심을 성취할수있는 권역별 족구대회로 치뤄
수련관 이용하시는 모든조합원들이 알아야 할 사항입니다.. ■ 개선사항○ 수련관 연중 무휴운영 - 배경 : 주5일근무에 따른 레저수요 증가 - 개선사항 : 연중 무휴운영 (필요시 정비기간 부여)☞ 수련관 휴일이 없으니까 일정에 맞춰서 아무때나 이용하세요.. ○ 식사비 및 시설이용료 현실화 - 배경 : 식사품질 개선 및 원가인상 - 개선사항 : 식비 2000원, 볼링이용료 1000원☞ 식단이 더 좋아지면 좋겠지요?? 현실화 하는대신 직원여러분들의 도움도 필요하(?)담니다. 남는음식 없애고, 맛있는 음식 좀 더 먹으면 좋겠지
*** 현장직원 하계망사조끼 추가 지급■ 지급품목 : 하계 유니폼 망사조끼■ 지급기준 : 하계 작업복 A형 지급대상 및 하계 고객방문복 지급대상 (메가미즈 포함)■ 향후일정 : 디자인 선정(5/19), 봉제 및 납품(~ 6/23),착용(6/26 이후) ☞ 다음에는 모든 직원들이 동일하게 하계 유니폼을 입을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아자!!아자!! 서부지방본부 홧팅!!!
사측이 경영설명회 및 각종 노사협의 형태를 가장 조합간부 또는 조합원을 동원해 임금피크제 결의를 획책하고 있다. 제주지역본부에서 시작된 임금피크제 결의가 지난 24일 강북지역본부와 서부지역본부의 경영설명회에서 재현될 움직임을 보이자 노동조합은 중앙상집을 급파해 조합간부 및 조합원들이 참석치 못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이미 노동조합은 하부조직에 노사간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 노동조합이 중앙상집까지 파견해 임금피크제 결의를 못하도록 막자 결의문이라는 괴문서가 현장에 유포되고 지부장의 서명을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노동조합은 25일 수도권 지방본부(강북,서부,강남)와 본사지방본부 수도권 조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간부비상결의대회를 열고 사측의 악랄한 사기극과 공작에 속지 말고 투쟁하자는 의지를 높였다.조합간부들은 관리자들이 임금피크제를 마치 고용이 보장되는 것인 마냥 조합원들을 농락했으나 실상 노동조합을 죽이기 위한 술책이었다면 개탄했다. 또한 외국인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조합원의 임금을 삭감하려는 경영진은 KT의 발전을 위하기보다는 국부를 유출시키고 있는 매국행위자라고 지탄했다.24:00시까지 본사에서 농성하던 조합간부들은 전원 투쟁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