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사는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산업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산재 근로자 지원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산하 인천병원에 특수휠체어 등 300만 원 상당 의료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KT노동조합은 2022년 노동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아 내부 창립기념의 의미를 확대해 산업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산재근로자를 지원하고, 노사 공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심과 활동을 높이자는 데 뜻을 모았다.KT노사는 향후 노사공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이날 행사를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