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글
    2008-03-16|김찬기
    ○※ 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글..※○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이슬이 식물의 생존에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좋은 말은...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한 마디의 좋은 말은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능력을 가지게 됩니다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좋은말을 듣
  • 차 한잔 하시겠어요
    2008-03-16|김찬기
    차 한잔 하시겠어요? / 이해인 님"차 한잔 하시겠어요?"사계절 내내정겹고 아름다운이 초대의 말에선연둣빛 풀향기가 난다.그리운 사람을 만나설렘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아름다운 자연을 만나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우리는 고요한 음성으로"차 한잔 하시겠어요?" 한다낯선 사람끼리 만나어색한 침묵을 녹여야 할 때잘 지내던 사람들끼리 오해가 쌓여화해의 대화를 시작해야 할 때도우리는 마음을 가다듬고"차 한잔 하시겠어요" 한다혼자서 일하다가문득 외롭고 쓸쓸해질 때도스스로에게 웃으며"차 한잔 하시겠어요?" 하며향기를 퍼올린다"차 한잔 하시겠어요
  •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2008-03-16|김찬기
    ○※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 양현주 詩 ※○길 위에는 나보다 먼저 도착한 계절이 누워있다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낮은 자세, 땅 속을 깊이 파고 들어가면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는 그의 분주한 손이 이웃과 맞닿아있다 약한 자의 위로가 되어주던 거친 손은 기둥을 받쳐주는 강인한 힘이다 하늘로, 하늘로 향하는 희망을 따라 바람이 불어오고 꿈들이 무성하게 떨어져 내릴 때면 갈색 잎들이 파르르 노래해도 그의 웃음 속에 말하지 않는 슬픔이 보인다 철마다 옷을 갈아입으며 삶의 전부를 흔들어 놓았던 변덕스러움조차 깊게 안아주는 그는 꽃보다 아름
  •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2008-03-16|김찬기
    ○※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사랑이 아니라면당신
  •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
    2008-03-16|김찬기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①녹즙베타카로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②미역·다시마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이 들어있다. 일종의 식이섬유로 우리 몸에서는 소화 및 흡수가 잘 안되고 배설된다. 변량을 증가시켜 체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등을 변과 함께 흡착 배출시킨다.③마늘매운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체내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알리신과 비타민B의 일종인 티아민이 결합해 생성된 알리티아민은 혈
  • 술 끊기 어려운 중년남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2008-03-16|김찬기
    남자들은 대부분 30대에 접어들면서 살이 붙는다. 그리고 살이 붙는 이 시기에 대부분 결혼을 한다. 이를 보고 어른들은 아내가 해주는 따뜻한 밥을 먹어서 몸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남성의 경우, 본인보다 애꿎은 아내가 더 신경이 쓰인다. 주위에서 모두 한마디씩 하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면 장모가 사위에게 보약을 지어주는 이유가 사위가 예뻐서라기 보다는 딸 욕 안 먹이려는 배려이다. 하지만 요즘은 결혼해서 남자가 살이 찌면 아내가 남편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했다고 어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