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취재파일]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하시겠어요?
    2013-10-08|강북지방본부
    지난 주 인구보건복지협회라는 단체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협회는 지난 달 초 남자 120명, 여자 836명, 이렇게 총 956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 관련 설문조사를 벌였는데, 가장 눈에 띄는 질문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할 생각인가'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결과가 어땠을까요?     남성의 45%가 '꼭 다시 결혼하겠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경우엔 현재의 배우자를 다음 생에서도 선택하겠다는 비율이 19.4%에 그쳤습니다. 절대로 지금 배우자와 결혼하지 않겠다는 응답자의
  • 2013. October - 10
    2013-10-08|강원지방본부
  • 2013. September - 09
    2013-10-08|강원지방본부
  • [연령별 은퇴대책]② "4050세대, 선저축 후소비 생활화해야"
    2013-10-04|강북지방본부
      대기업 차장 박모씨(47·경기도 분당)는 올해 입사 16년차다. 그는 20~30대 후배가 취업난과 결혼자금 고충을 토로할 때마다 발끈한다. "너희는 복 받은 거야. 우리 세대는 답이 없어."   4050세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은퇴 준비에 치열하고 꼼꼼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위 아래로 치여 가장 힘든 세대지만 은퇴 설계의 최적 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류재광 삼성생명은퇴연구소 수석연구원은 "4050세대는 소득 수준이 높은 만큼 지출도 크다. 부모 용돈, 자녀 교육비, 집 대출이자 등 쓰임새가 끝이
  • [연령별 은퇴대책]① "꽃할배 되기… 첫째는 부부 금슬, 둘째는 자식의 지원"
    2013-10-02|강북지방본부
     은퇴 전략 수립과 실행은 이제 노인만의 일이 아니다. 2030세대는 부모 노후생활 지원, 4050세대는 자기 은퇴 계획 수립, 6070세대는 은퇴 계획 실행 등 세대별로 고민해야 할 내용이 다르다. 조선비즈는 삼성생명은퇴연구소와 함께 세대별 은퇴 전략과 합리적 방안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 부모님 은퇴준비를 도와드리고 싶어요. 두 분 나이는 65세, 61세입니다. 몸은 건강하십니다. 부모님 자산은 아파트 4억3000만원, 대출금 6000만원, 현금 2억2000만원입니다. 아버지가 자영업으로 매달 270
  • 매일 꾸준히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
    2013-09-24|강북지방본부
    베리류ㆍ호두ㆍ요거트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중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많아 잘못 먹었다가는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다.'폭스 뉴스'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시리즈의 저자인 데이비드 징크젠코의 의견과 영양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베리류=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에는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다. 암, 당뇨병에 좋으며 나이에 따른 기억력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베리류에는 비타민 A, C가 많이 들어 있어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 [男子수난시대⑤] 60대 '낙'이 없다.
    2013-09-17|강북지방본부
      강력한 가부장제의 사실상 마지막 세대인 노년 남성들은 시대가 바뀌자 역풍의 한 가운데 홀로 서게 됐다. 황덕수(가명·69) 할아버지는 전형적인 가부장제 가정의 가장이었다. 6.25 전쟁통에서 살아남은 뒤 그야말로 맨 주먹으로 시작했다.     포항제철 1기로 입사해 산업 역군으로 대한민국을, 가족들을 먹여 살렸다는 자부심 하나로 살아왔다. 전통적인 엄부(嚴父)로서 가족들을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살아왔다.하지만 은퇴를 하고, 자식들이 독립하면서 가장의 권력은 쇠락했다. 자식들은
  • [男子수난시대④] 50대 ''일''이 없다
    2013-09-16|강북지방본부
      산을 찾는 50대 남성이 늘고 있다. 산악회에 가입해 여럿이 뭉쳐가는 것도 아니다. 취미생활로 화려한 등산 장비를 갖춰 입는 건 더더욱 아니다.평일 아침 관악산에서 만난 이모(52) 씨. 그는 누구에게도 인사 한 번 건네지 않고 묵묵히 산에 오른다.낡은 운동화에 빛바랜 등산복, 푹 눌러쓴 모자만 챙겨온 남자의 어깨에는 막걸리 한 병과 고추장에 찍어 먹을 마른 멸치만 담긴 가방이 걸려있다.이 씨와 같은 50대 남성들이 굳이 산을 찾는 이유는 우선 건강 때문이다. 한창 시절 매일같이 새벽에 출근하고 일주일에 두세 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