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은 1월 6일(화) 오후 2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3주년 기념 및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는 KT 노사가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꾸준히 ‘다문화 화상상봉 봉사’ 활동을 펼쳐온 베트남 결혼이주여성과 30여 명의 가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황창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굳은 믿음과 묵묵한 인내로 KT를 이끌어주신 조합간부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상생과 신뢰의 노사문화로 똘똘 뭉친다면 2015년에는 KT가 세계 최고 IT 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받칠 수 있을 것”이라며 1
1984년, 최초 이동통신 도입2009년, 스마트폰 최초 도입2014년, 스마트폰 보급률 84%식당 예약부터 은행 업무까지 모든 것이 손 안에서 이뤄지는 세상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스마트폰 알람이 바쁘게 울린다. 출근 준비를 마친 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버스와 지하철 도착 시간을 확인한다. 지하철 의자에 앉아 날씨, 뉴스,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도 스마트폰을 통해서다. 업무 중 커뮤니케이션도 전화나 문자보다 카카오톡을 주로 이용한다.
퇴근길에도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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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강원도에 내린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어려움이 컸으나, 2013년 중앙본부의 재설장비 확보 지원을 통해 2014년부터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구축 할 수 있었다. 이에 해당지부 현장에서는 눈으로 인한 조합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정윤모 위원장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ㅇ 제설기 지원
- 원주,고성,속초,삼척,동해,홍천,양양,태백지부(각 1대), 강릉지부(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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