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차장 김모(42)씨는 올해 연말정산만 생각하면 아쉬움이 가시질 않는다. 평소 절세 마인드를 갖고 꾸준히 세(稅)테크를 신경 썼어야 했는데 귀찮다고 준비를 소홀해 ‘13월의 세금 폭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그는 절세의 기본인 카드 공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연말정산 땐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가 있다. 카드 공제는 아직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를 적용 받기 때문에 연봉이 높을수록 공제효과가 커진다.
세액공제는 현재 12~15%의 세율이 적용된다. 이와 달리 소득공제는 개인과표에 따라 다른
강북지방본부 대의원들은 3월 30일(월) 오후 2시 분당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희망과 결실의 노동조합 건설’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행사에는 정윤모 위원장, 황성관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합간부 및 전국 대의원과 이대산 경영지원부문장 등 회사 경영진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정기 전국대의원대회 본 대회는 대의원 241명 중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징계 재심에 관한 사항 ▲2014년도 사업보고 및 예산결산 심의에 관한 사항 ▲2015년 사업계획 심의 및 예산편성 승인에 관한 사항 ▲자산의
[경제의 창] ‘연비왕’ 엄종형씨와 함께 달려보니
“연비왕에게 너무 많은 주유상품권을 준 것 아닌가요?” 운전석을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하던 엄종형(32)씨는 상금 얘기를 꺼내자 웃으며 말했다. 엄씨는 지난달 28일 현대자동차가 연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 결승전에서 1등을 했다. 상금은 이용한도 5년짜리 780만원(세후) 상당의 주유상품권. 그는 “내 운전습관을 볼 때 다 쓰긴 어렵다”고 했다. 지난 15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그의 집 앞에서 만나 ‘연비왕’의 알짜 비결을 듣고자 쏘나타 하
전업주부, 납부액 4배 내도 연금액 2배만 늘어…
국민연금 최소 납부액 8만9100원이 가장 유리
50대 전업주부를 중심으로 국민연금 임의가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통계를 보더라도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중에는 여성(84%)과 50대(57.1%)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할 수는 없는 법. 막상 국민연금에 임의가입 하려면 따져야 할 게 많다.
먼저 보험료로 얼마를 내야 하는지부터 살펴보자.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8만9
강북지방본부는 각 권역별로 순차적인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3.24(화) 계최된 제1권역 회의에서는 현안사항 공유 및 기타 토의 시간 등을 가졌다. 그리고 다음주에 계최될 2015년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타 지방본부에 모범이 되는 강북지방본부, 하나로 단결된 강북지방본부가 되자는 결의를 가졌다.
ㅇ 제1권역 회의
1억 주택담보대출 받았을 때원리금 부담 1년새 年137만원↓가계대출 작년에만 67조원 증가신용대출 연체율 0.1%P 상승
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1억원의 대출을 받은 경우 연간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이 1년 전보다 137만원, 약 14%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대출로 1,000만원을 빌린 경우엔 연간 이자가 13만원 가량 줄어 작년보다 20% 가량 부담이 감소했다. 사상 유례없는 초저금리가 낳고 있는 이 같은 이자 부담 감소는 가계빚 폭증세(작년 1년간 67조원)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갈수록
KT중앙산악회는 3월21일(토) 아차산에서 2015년 중앙지부 및 중앙지사의 발전과 산악회의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최하였다.
화창한 날씨 속에 퇴직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KT중앙산악회는 올 한해도 가족과 함께하는 산행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직원 단합 대회 및 노사가 화합하는 산행 등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ㅇ 시산제 후 기념 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