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방본부는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철야농성 3일차를 맞이하여 중앙본부 박소영여성국장을 모시고 2018 단체 교섭 경과 보고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ㅇ 한통노조가와 함께 2018 단체교섭 경과보고 대회를 시작하다.ㅇ 중앙본부 박소영 여성국장과 함께 하다. ㅇ 이희창강북지방본부 위원장의 인사말ㅇ 중앙본부 박소영여성국장의 단체교섭 경과 보고ㅇ 단체교섭 경과 보고를 경청중인 강북지방본부 지부장들ㅇ 단체교섭에 대한 질의응답ㅇ 단체교섭에 대한 궁금점 해소ㅇ 신임지부장의 단체교섭에 임하는 각오 한 마디ㅇ 단체교섭 결의
투쟁 3일차!!!!!하늘이 분노 했나 보다. 슬프면 지루하게 비가 내리지만 지금의 비는 화를 참다 참다. 쏘나기와 번개로 하늘의 맘을 표현도 아닌 표출~~ . 표현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표출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표출은 누르다 누르다 어느 순간 용수철 처럼 의지와 상관 없이 튀어 오르는 것이다. 투쟁 3일차, 철야 농성 2일차.. 굳건한 맘으로 아침 출근 선전전을 하며 조합원 눈을 마주치는 부담감.. 반갑게 인사는 하지만 속 마음의 무게는 만만치 않다. 조합원의 간절함이기도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