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11일 교섭 재개 의사를 밝혀 온 회사측의 요청을 받아 들인 중앙의 선택을 지지한다. 사측의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하겠으니 다시 협의해 보자.”는 말이 허구가 아니길 바란다.사측은 교섭 재개에 앞서 그간 조합원의 협조와 인내와 그리고 노력에 대한 그대들의 생각과 작태가 조합원에게 얼마나 큰 실망을 안겨 주웠는지 생각하고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노동조합의 교섭 재개 수용에 대한 관용에 더이상 실망을 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강북지방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지지부진한 교섭을 정상궤도로 올려 놓기 위해 철야 농성을하며 “ 단체교섭 경과보고 및 성실교섭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철야농성은 김준현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앙에서 파견된 김배정 쟁의국장의 교섭 경과보고 및 질의응답 시간, 박재호 사무국장의 투쟁에 임하는 조합간부의 자세, 율동배우기 등 으로 진행 되었다.김준현 위원장은 투쟁사에서 강북지방본부가 선봉에 서 2022년 단체교섭에 힘을 실어 소기에 목적을 달성 하자고 했다.김배정 쟁의국장은 그간의 경과를 조합간부에 설명하며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하여 1% 임금인상, 일시금 200만원 지급을 제시한 사측에 분개하며 3일차 출근 선전전을 전개했다.강북지방본부는 회사측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정안을 제시 할때까지 투쟁을 이어 갈 것이다. 납득 할 수 있는 수정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투쟁 수위를 점점 높여 갈 것이다.7차 실무교섭에서 교섭 중단을 선언하게 만든 회사측은 교섭 중단 선언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쟁의행위(파업) 준비 절차에 들어 갔다는 것이다. 지금 노동조합은 인내하고 있는 것이다. 언제까지 인내 할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그간의 교섭 진행을 볼때 더 이상 조합원이 기대 할 것이 없다고 판단한다. 실무교섭이 무슨 의미가 있고 본 교섭 또한 무의미하고 실효성이 없다. 마주 앉아 논의 할 의사는 있는가? 교섭을 하고자 하는 의지에 대하여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에 강북지방본부는 아래로 부터의 투쟁 의지를 보여 줌으로서 교섭에 힘을 실을 것이다.출근선전에 이어 지방본부 조합간부는 10일(목) 10대 요구안 관철을 위한 철야농성 투쟁에 돌입한다.단체교섭을 파국으로 치닫도록 해태 한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 김준현위원장은 경기북부액세스운용센터지부(지부장 강종국) 검단산중계소를 방문하여 단체교섭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근무환경 등 조합원의 소리를 청취하였다.조합원은 연말와 연초에는 방문하는 분이 많이 있지만 평범한 날에 위원장님 깜짝 방문에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아울러 조합 소식지를 통해 교섭진행 사항은 알고 있지만 2022년 단체교섭이 어느 해 보다 좋은 결과로 이어져 조합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방본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강북도서무선통신팀(13명)은 마이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 김준현위원장은 강북고객본부지부(지부장 오대성) 부서장과 스몰토크(small talk) 자리를 가졌다.지방본부와 한 건물에 있는 관계로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로 생각되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러다보니 스팟식으로 이루어지는 짧은 만남이 대부분이다.그러나 소통에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방법이 중요하지 않듯 지방본부와 강북고객본부지부가 공감대 형성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점심식사 후 마주친 지부 부서장과 지방본부에서 커피 한잔 하며 지부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위원장(김준현)은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매월 시행하는 "안전보건 이행점검의 날" 행사에 각 지부의 지부장들에게 조합원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을 독려 했다.강북지방본부 산하지부는 조합원의 업무활동이 도심 구간도 있으나 많은 부분이 계절별 행락지도 포함하고 있다. 그로인해 가을 단풍철을 맞아 행락객에 의한 차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광진지부(지부장 박종국)와 성동지부(지부장 이주원)의 지부장은 10월 차량점검을 하며 조합원에게 차량관리와 운전습관은 조합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세심하게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