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동 사랑의 봉사단, 츠나미의 상처를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조합간부 9명을 포함한 20명의 사랑의 봉사단은 태국 푸껫에서 3박 4일간 츠나미 피해지역 초등학교에 e-Learning 센터를 구축 및 파손 가옥 복구 작업 등 자원봉사 활동을 마치고 6일 귀국했다.사랑의 봉사단은 푸껫의 카말라 비치에 있는 반카말라 스쿨에서 PC교육장과 도서관 을 겸하는 e-Learning 센터를 만들었고, 건물 보수작업과 페인트 도색 작업 등 학교 주변의 츠나미 피해 잔재를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초등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의 아픔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