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연맹 성명서]노동자가 나서서 정보화 촉진기금 운영을 바로 세울 것이다!! 1. 정보화 촉진기금 관련하여 연구과제 선정부터 납품과정에 이르기까지 기금 조성과 집행을 주도했던 정보통신부 직원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원 등 30여명이 지원업체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드러났다. 각 언론에서는 ‘IT기금 10조, 비리 사슬’이니, ‘ 돈 못 먹으면 바보?’, ‘눈먼 돈, 총체적 비리, 먹이사슬’ 등의 타이틀로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정보화 촉진기금을 당초 목적이었던 정보화 촉진과 정보통신산업 기반 조성
KT, 추석 선물값 절감 이웃돕기 [파이낸셜뉴스 2004-09-14 21:06]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직원들의 부조리를 신고받는 등 윤리경영 의지를 천명한 KT가 ‘추석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도 전개한다. KT는 이번 운동으로 절감된 예산 5000만원은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키로 했다.KT는 지난 13일 열린 이용경 사장 주재 임원회의에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를 선물을 주거나 받는 행위를 금지하는 원년으로 하기로 하고 협력업체에 사장 명의로 된 서한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서한에서 이사장은 “관행처럼 존속돼 온
전국 상집간부 극기훈련 실시 중앙상집을 비롯한 전국 전임 상집간부들이 2003년 중앙상집 극기훈련에 이어 올해에는 전국 상집간부들까지 극기훈련을 확대 실시하여, 오는 16일(목)부터 2박3일간 지리산 종주를 통해 2004 하반기 사업승리 결의와 조합간부간 단결력과 조직활성화를 목적으로 극기훈련을 갖는다.다음은 극기훈련 주요 내용들이다. -2004 전국상집간부 극기훈련- ◇행사일정: 2004. 09.16(목) ~ 18(토) [2박 3일] ◇참석대상: 중앙본부,
[성명서]정통부 와이브로(휴대인터넷) 허가정책방안에 대한KT노동조합의 입장정통부는 9일 당정협의 및 정보통신정책심의회의를 통해 와이브로(휴대인터넷) 허가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정통부의 발표를 요약하면 ▲3개 사업자 선정 ▲제한적인 가상이동망사업자(MVNO) 제도 도입 ▲KT와 SKT가 와이브로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망개방 의무화 ▲ MVNO자격은 와이브로 사업권을 확보하지 못한 초고속인터넷, 이동전화 기간통신사업자에 한함 ▲ 매출액 3% 수준(하한 3천248억원, 상한 3천775억원)의 주파수 할당 대가 등이다.정통부의 이와 같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