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10명중 7명 근골격계 증상"민주노총, 실태조사 결과발표…규제완화 움직임에 경고그동안 금속산업을 중심으로 발생해 왔던 근골격계 질환이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 산업에서도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민주노총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금속, 보건, 화학, 건설 등 4개 업종 80여개 사업장 1만632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골격계 질환 실태조사에서 10명중 7명 꼴인 71.6%가 근골격계 증상을 호소했다. 산업별로는 금속산업이 78.8%로 가장 높았으나 보건의료산업 7
6월 27일 오후 6시 30분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우천시 올림픽 공원내 펜싱경기장)2003년 공공서비스노동자와민중이 함께하는 문화제를 주관하는 연맹 산하 예술노조추진위문화제 기획단에서 동지들을 초대하는 영상 인터뷰 입니다.힘겹게 싸우고 있는 울산,마산 시립예술단 노조의투쟁을 알려냄과 동시에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연극,오케스트라,음악,무용,국악,발레그리고, 교향악, 뮤지컬 등등등국, 공립 예술단체들이 총 출연하는 전무 후무한 이번 문화제를 놓친다면 엄청 후회할 거라는 문화제 기획단의 협박(?)을 자세히보실려면 아래 "동영상"갤러리를 클
KT·포스코 `亞최고 IR기업` KT와 포스코가 로이터통신 계열 투자전문 리서치 그룹인 IIRG(Institutional Investor Research Group)가 선정한 부문별 ‘아시아 최고 IR기업’(Best Company IR)으로 뽑혔다. KT는 IIRG가 4월부터 약 1개월 간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KT는 통신부문에서, 포스코는 원자재 부문에서 아시아 최고의 IR 기업이자 IR 활동이 가장 크게 향상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IIRG는 또 ‘한국 최고 CFO’로 KTF의 홍
협의 차원 노조 경영참여 허용청와대는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대타협 구상과 관련, 노조가 사용자측의 인사.경영이나 정부 정책에 대해 `협의` 차원의 참여를 요구하는 것은 허용하되 `합의` 차원의 요구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청와대 노동개혁 태스크포스(팀장 박태주)는 지난 20일 비서관.행정관들을 대상으로 한 국정과제 설명회 보고자료에서 "사용자측의 인사.경영과 정부 정책에 관한 노조의 정보요구나, 노사 및 노정협의와 상호이해를 위한 노조의 경영과 정책 참여는 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