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활기찬 아침은 언제쯤~
    2004-10-21|이승남
    ㅇ. 청명하고 상큼한 아침이다. 버스를타고 오면서 직장인,상인,학생들 모두 일상생활의 시작을 위해 부산하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사람들의 얼굴엔 그늘이 서려있음을 본다. 힘든 하루의 시작엔 사람들의 얼굴이 무거워 보인다 승강기를타고 사무실에 도착하니 버스의 사람들과의 인상 과 별달라 보이지 않고 직원들의 얼굴에서 어두운그늘이 서려 있슴을본다. 언제부터일까?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만성적인 모습에 본인 또한 여기에 벗어날 수 없슴을 느낄 수 있다. 우리모두 베풀자! 이 또한 사
  • 삼보일배 수경스님 결국 쓰러졌다
    2003-05-22|새만금
    삼보일배 수경스님 결국 쓰러졌다 새만금 살리기 `삼보일배` 고행 55일째서울 눈앞에 두고…몸 가누지못해 병원서 정밀진단 무수한 생명의 안식처인 새만금 갯벌을 살려달라며 세 발 걷고, 한 번 절하는 삼보일배 고행을 55일째 해오던 불교환경연대 수경 스님이 서울을 눈 앞에 두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수경 스님은 21일 오후 2시25분 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 근처에서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뒤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새만금 갯벌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수행단’의 마용운(환
  • 주위의 사랑!
    2004-11-08|이승남
    ㅇ.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계절과 함께 우리들의 마음도 추워지는건 아닌지 나 자신또한 뒤돌아 보곤한다. 잠시 주위의 춥고 배고픈 이웃들을 뒤돌아 보지 않음을 나! 자신에게 채찍질을 해봅니다.살다보니 주위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음을 새삼 나 자신또한 모르고 살아왔던것 같다.혼자 사시는 노인들, 부모없는 소년소녀 가장들, 장애의 몸으로 이세상에 나와 본인이 장애 인지도 모르고 사는 장애인들, 하루벌어 먹고사는 일일 노동자들, 어찌 그리 이 원주에도 많은지 새삼 놀랍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천진난만한 아이의 얼굴엔 우리
  • 버스기사 폭행 30대 체포
    2003-05-22|
    버스기사 폭행 30대 체포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21일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원모(39.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원주시 문막읍 문막파출소앞 버스정류장에서 동신운수 소속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순간 버스 좌석에서 일어나 갑자기 버스 운전기사 박모(51)씨 목을 발로 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원씨가 우울증으로 치료중이라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병력을 조회한 뒤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다.
  • 우린 그를 무결점의 세계로 돌려보냈다
    2005-02-18|춘사
    설 명절 기간 중 등을 대고 근무하던 직원이 한 밤중에 잠을 자듯 세상을 등졌다.…심근경색…초등학생인 막내의 비명 섞인 절규와 아내의 멍한 눈길을 보면서 이미 떠난 사람과 남은자의 역할에 대한 구분이 너무도 명확함에 놀랐고 젊은 나이로 홀로 간 망자 앞에 모두인생은 덧없는 것이라 주지 시키듯 말을 한다어울림과 술, 책상과 전화통, 미움과 사랑까지도….하지만 돌아서면 화투판에서 껍질 한 장으로 맘을 졸이고 서로 다투기도 하는 것이 또한 산 사람들의 아이러니한 특권이다. 아픔 속에서도 순간순간 잊어버리고, 웃고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
  • 여고생등 10대 3명 투신자살
    2003-05-22|여고생
    여고생 등 10대 3명 투신 자살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에서 만난 여고생 등 10대여성 3명이 아파트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6시40분께 서울 성북구 S아파트 101동 옆 놀이터에서 김모(17.고2)양등 3명이 떨어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장모(6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장씨는 경찰에서 "`쿵`하는 소리에 밖으로 나가보니 3명이 땅에서 신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이 아파트 15층 옥상에서는 숨진 이들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 2개와 소주 2병, 캔맥주 1개, 과자봉지 등이
  • 생산성 향상의 몸부림하는 울 회사 1
    2005-04-15|kt사랑
    (긴급진단)통신공룡 KT 어디로 가나① [edaily 박호식 백종훈기자] 통신 맏형 KT가 어수선하다. 올들어 PCS 재판매 논란을 비롯한 IPTV서비스 진통에다, 시외전화 불통사태, 인터넷종량제 논란 등 뜨거운 논란의 한 가운데 위치해있다. 일각에선 통신공룡 KT가 삐걱거리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KT의 현재 모습은 변화를 위한 몸부림이다. KT를 둘러싼 각종 논란도 KT가 탈출구를 찾는 과정에서 불거진 `성장을 위한 진통`의 성격이 짙다. 대부분의 현안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KT의 부담은 크지만 한편으론 이를
  • 5.18시위 한총련-전공노 분리처리
    2003-05-22|5.18
    `5·18시위` 한총련-전공노 분리처리 경찰 "한총련이 주도"…남총련의장등 영장재신청키로김옥전 전남청장 직위해제 경찰은 5·18 기념행사 방해한 혐의로 신청했던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자 사법처리 대상자를 크게 줄이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1일 “현재까지 출두요구서를 발송한 34명의 혐의 내용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당시 5·18 묘역 정문에서 사태를 주도한 것은 한총련 학생들이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민주노총 관계자 등은 후문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