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 사찰·감시, 단협으로 막아야 노동과 세계 제241호 정보수집 자체가 불법…규제입법도 시급노동법상 부당노동행위의 하나인 `지배개입`은 노조의 모든 활동에 사용자가 간섭하거나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지배개입`은 넓은 의미의 조합활동에 대한 사용자의 개입내지 간섭행위가 존재하면 인정된다. 사용자의 행위에 따른 조합활동의 좌절이나 실패 또는노조 약화 등의 현실적인 결과 내지 손해가 발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법원도"참가인이 김창근의 조합장 복귀 통지문을 반려하고, 김창근이 아닌 다른 조합원의명의로 조합비 등의
철학교수에서 농사꾼으로 변신한 윤구병씨는 ‘잡초는 없다’고 단언한다. 잡초의 사전적 의미는 ‘경작지 도로 빈터 등에서 자라며 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풀’, 혹은 ‘잘못된 자리에 난 잘못된 풀’이다. 사람에게 유용한 식물이냐 아니냐를 따져 잡초라고 이름 붙였기 때문에 인간 중심적인 발상이라는 것이다. ‘야생초 편지’를 쓴 생태운동가 황대권씨는 잡초를 야생초로 바꿔 부르자고 제안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은 35만종이나 되는데 인간이 재배하는 식물은 3000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물을 잡초로 무시해 버리는 잘못을
`첫 사스 희생자` 치료뒤 숨진우르바니 박사에 숭고한 인류애 훈장베트남정부 `우호장`수여 목숨을 희생해가면서까지 사스의 위험성을 경고해 세계의 이목을 끈 이탈리아출신 의사 카를로 우르바니 박사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베트남 정부는 최근 우르바니 박사에게 `우호장`과 `인민건강훈장`을 수여하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유가족을 대신해 훈장을 받은 파스칼 부르든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염병 책임자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런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슬픔을 억누를 수 없다"며 이 훈장을 우르바니 박사 유가족들에게
작년6월 중본과 강원본부간의 대란이 있었죠.당신이 조직국장으로 있을당시...당신이 일다저지르고는 그것을 나에게 뒤집어 씌웠더군요.그래도 조용히 일만잘하고 있으면 되나싶었는데 노조 간부라는 분이 조합원을 엉망으로 만드셨더군요.한광용 강원노조 사무국장님!회사를 등에 엎고 나를 엉망으로 만드셨더군요.무슨영화를 보겠다고 나도 당신의 그러한 행동에 참지않죠.이제부터 죽기 살기로 당신이 나를 망가트리고 짓밟은 만큼 ....내용이 정리되는데로 자유게시판을 통해 여러분께 조합의 간부가 조합원을 저살자고 어떻게 만들었고 지금 어떠한 상태인지 알려
"노조 내 특정조직만 인사불이익"KT직원 146명,국가인권위에 진정...부당노동행위 문건도 일부폭로민주노조를 위해 활동한 사람들만 골라 인사고과 최하위등급을 매겨 불이익을 준다는 게 말이 됩니까.억울하고 답답해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는 겁니다.노동부,검찰,누구도 믿지 못하겠습니다.그나마 인권위원회에 기대를 걸어봅니다.류방상씨 등 KT직원 146명이 노조 내 특정조직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은 반인권적 행위라며 12일 구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 주목된다.이들은 진정서에서 지난 2000년부터 업무 실적과 관계없이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