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을 축소하고, 노동조합을 지배개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용서치 않겠다!!1. 5월 7일 기획조정실 경영연구소 기업전략연구팀 명의의 설문조사가 전 사원을 대상으로 동시에 메일로 배포되었다.설문조사 목적으로 KT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노사문화의 미래상을 정립하고자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내용을 보면 황당할뿐만 아니라 분노를 참을 수 없는 것들이다.구조조정을 유도하는 질문, 심지어 외주,하청 혹은 사내 분사 추진 여부, 심지어 임시직 계약직 고용 확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노동조합과 관련된 문항으로 가면 더욱 가관이다.집행부의
중노위 “공익 크게 침해 않는한 회부 지양”사용자쪽 약용 막기로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신홍)는 병원, 철도 등 필수공익사업장의 쟁의조정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노동위원회가 직권으로 파업을 금지시키는 ‘직권중재 회부’를 공익저해 여부 등을 따져 좀더 신중하게 결정하기로 했다. 중노위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직권중재회부 세부기준’을 마련해 전국 지방노동위원회에 내려보냈다. 중노위가 마련한 세부기준은, 특별조정위원회가 직권중재회부 권고에 앞서 △사업장의 주요업무 특성 △쟁의행위 돌입 가능성 △파업으로 중단되는 업무의 대체 가능성 등에 대
KT직원 130여명, 인권위에 집단 진정서 제출 공희정 기자 반인권적 KT 부당인사 철회를 위한 대책위원회(대표 류방상) 소속 130여명의KT노동조합 조합원들은 1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으로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KT는 지난 2002년 12월 전직원에 대한 인사고과를시행하는 과정에서 특정인들에 대해 정당한 이유 없이 인사고과상 최하위 등급인D등급을 부여하여 각종 차별대우와 함께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2003년 5월 초 조직개편이 완료되면서 작년 12월 말 개정된 인사규정19조(직위 미부여)
다음은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샬롯양의 연설문 번역본이다. ▼"여러분은 내 모습을 떠올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라크에 폭탄을 떨어뜨린다고 하면, 군복을 입은 사담 후세인의 얼굴이나, 총을 들고 있는 검은 콧수염을 기른 군인들이나, 알라시드 호텔 바닥에 `범죄자`라는 글씨와 함께 새겨진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걸 아세요? 이라크에 살고 있는 2400만 명 중에서 절반 이상이 15세 미만의 어린이들이라는 걸. 이라크에는 1천200만 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바로 저와 같은 아이들이요. 저는 열 세
(퍼온글 kttu)그동안 한국통신에 몸담고있은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많은 시간 세월속에 꽤여러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하는 삶의속에서그래도 정 하나만을 가지고 한곳에 머물던 많은 시간들이 이제는 내게 아무런 의미없는 시간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그동안 많은 조직개편이 있었고 그 와중에서도 나름대로의 인간적인 삶을 위하여 회사에 몸담고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였건만 어느 새인가 알수없는 커다란 변화가 내게 다가와 그동안 변화를 준비 하지못한 내게 커다란 아픔으로 갈등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그러나 아직 회사에는 불합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