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앞 잔디광장 2만여명 운집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 무상의료, 무상교육 쟁취! 한미FTA협상 저지! 민주적 노사관계 쟁취! 5.31 지방선거 승리!”의 구호와 함께 제11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가 현대하이스코 크레인타워에 올라가 있는 동지와의 전화연결로 생생한 투쟁의 목소리가 전달된 가운데 1일 15시 30분에 시작됐으며, KT노동조합도 중앙상집 및 수도권 지방상집, 지부장.분회장등 조합간부들은 서울시청앞 본대회와 전국 각 지역 집회에 참여했다.조준호 민주노총위원장은 “가난한자, 억눌린자, 차별받는 자들과 함께
= 경기북부권 18개소 분기국사 대청소 =강북지방본부 김태호위원장 및 상집간부들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에 걸쳐 경기북부권(고양,의정부,구리지사)내 소속 지부장들과 함께 무인분기국사 환경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15일 첫날 고양지사내 고양 및 벽제분기국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18일 구리지사 조안,진건분기국사등 총 18개소를 이동하며 부족한 인원사정과 빠듯한 업무수행으로 바쁜 조합원들을 대신하여 국사내,외를 말끔하게 정리했다.한편 셋째날 17일에는 의정부지사 전곡지점의 진상,백학분기국사로 신병곤 수도권강북본부장과 해
= 현 위기론의 책임이 진정 조합원에게 있는가 ? == 경영진의 무능력을 현업에 전가시키지 마라 ! =5월 24일 16시부터 양평한화콘도에서 현장경영설명회를 빙자하여 위기조장과 비용예산 절감이라는 명목으로 강북본부 “노.사 공동 임금삭감을 결의한다”라는 사측의 비열한 노동조합 지배개입 시도에 중앙본부 조직처와 강북지방상집의 밤샘 대치로 25일 09시경 설명회가 무산되고, 잠시 숨 돌릴새 없이 중앙위원장의 수도권조합간부 본사 집결명령에 지방상집을 포함한 지부장.분회장들은 속속 본사 지하 1층으로 도착하여 조합간부 비상결의대회에 합류했
= 7월 21일 ~ 8월 20까지, 총 15기수 입소 =강북지방본부에서는 조합원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고 휴가철 가족 및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장소의 편의를 제공 하고자 금년도에도 하계 자율 야영캠프장을 운영한다.7월 21일부터 8월 20일(30박 31일)까지 2박 3일간의 입소 일정으로 총 15기수로 운영되는 하계 야영캠프장은 강북지방본부 상집을 비롯한 지부장.분회장들이 자율적으로 기수별 조를 편성하여 운영하며, 쾌적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위해 7월 3일(월)부터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
= 7월 22일 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 = 2006년 임.단협 전진대회가 KT만이 아닌 그룹 전체조합원이 함께 모여 사측의 공작과 만행을 분쇄하고 승리하는 임.단협을 챙취하기 위해 오는 7월 22일(토)오후 2시에 분당 KT본사 앞에서 열린다.위와 관련해 노동조합은 14일 11시에 KT네트웍스에서 열린 KT그룹 노동조합협의회 대표자회의에 참석해 KT그룹 임단협 및 전진대회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했다.또한 22일 열릴 예정인 전진대회와 관련 조합원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각 단위사가 조직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따라서 강북지
= 7월 22일 KT그룹 공동 임.단협 전진대회에서 = 지난 22일 분당 본사 앞에서 열린 KT그룹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주최 2006 공동임단협 전진대회가 각 단사 조합간부 및 가족 1,500여 대오가 모여 “임금피크제 저지! 연봉제 저지! 2006 임단협 승리!”등의 구호와 함께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지재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KT그룹 창립이래 처음으로 노동조합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대단히 의미있는 날”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외국인의 손에 넘어가 국부를 유출하고 매국행위를 하고 있는 경영진”을 비판 하면서 “오늘 우리
= 15기수 281개팀 2,500여명 이용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30박 31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하면 신상2리(개무지 유원지)에서 운영된 강북지방본부 “2006년 KT하계 자율야영 캠프장”이 2박 3일간 총 15기수로 나누어 281개팀이 입소, 연인원 2,500여명의 KT 가족들이 이용한 가운데 8월 21일 폐장했다.금년까지 강북지방본부에서 4년 연속 운영된 하계 야영 캠프장은 여름 휴가철 수련관 및 휴양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직원과 가족을 위해 또는 사내 팀,실의 단합대회를 위한 장소로 제공 되어 왔다.특히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