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은 22일 중앙상무집행위원회를 열고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조치 ▲2006년 임단협에 대한 입장 ▲사측의 노동조합 조직 분열공작 행위 등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다.지재식위원장은 현장에 대체휴일, 상품판매, 변형근로, 명예퇴직 강요 등 좌시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철저한 현장조사와 대응을 강조했다.중앙상집은 회사가 경영설명회를 실시하며 도를 넘어서는 위기조장을 통해 조합원을 협박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경영의 책임을 노동조합과 조합원에게 전가하는 경영진은 무능력을 스스로 인정
전국대의원들이 6월 1일 19:30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발생을 결의했다.전국대의원 422명 중 376명이 참석해 성원이 되었으며 만장일치로 쟁의발생을 결의했다.지재식위원장은 "사측이 온갖 비용을 줄여 외국인들에게 주고 있다"며 "과연 현재의 경영진이 누구를 위한 경영을 하는지 분개한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임금삭감, 임금피크제, 인건비 삭감 등 사측의 공세에 대항하기 위해 노동조합이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결주문을 통해 "쟁의발생을 결의해주십시오. 다만 그시기와 방법을 위원장에게 위임해주십시오"라는 의
[위원장 긴급 담화문]▶임금삭감으로 외국인의 배를 채우는 것이 경영이라면 경영진 퇴진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사측이 조합원들의 고용불안과 통신시장의 위기를 과대 포장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수천억씩 배당하는 경영진들이 직원들 임금삭감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정상적인 교섭창구를 통해 협의하는 것도 아니고 밀실에서 치밀한 계획아래 노동조합의 분열을 획책하고 이간질하면서 임금피크제를 유포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군사정권 시대에서나 써먹던 공작정치를 노사관계에서도 그대로 써먹고 있는 것입니다
2006년 하계 휴양시설 이용안내조합원과 가족들의 여름휴가, 복지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2006년 하계 휴양시설이 오는 7월 22일부터 운영된다. □ 이용시설: 21개소 453실□ 운영기간: 7월 22일 ~ 8월 20일□ 운영기관: 12개 기관※자세한 시설 이용안내는 자료실-문서자료실에 게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