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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기준 없는 인사평가 재조사 요청

게시일
2021-03-10

존경하는 중앙위원장님, 충남충북지방본부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남본부 서산지점 조합원 최원섭 입니다.



2019년 원칙과 기준을 지키지 않고 시행된 인사평가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으나


기각 되었습니다.


본인의 업무성과는 전혀 반영 되지 않은 인사 평가에 대해 노동조합에서 정확한 재조사로


성과가 있으면 반영을 시키고, 보상을 받는 공정하고 평등한 kt조직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9년도-개인 성과평가 "G" , 역량평가 "G"


당해년도 소속: 홍성지사 마케팅부 상권강화팀


당해년도 평가자: 1차평가자 (팀장:이영희), 2차평가자 (부장:김석현), 3차평가자 (지사장:김중곤)



본인은 2019년 5월 입주 예정인 관할구역 신축아파트에 AI(인공지능)-APT를 수주하기위해


2월부터 예비입주자대표들을 만나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로 4월 입주시점에 수주 하였습니다.



예비입주자 대표회의등 설명회 참석은 퇴근후에 주로 이루어 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홍성지사 최초 AI-APT수주 이기에 팀장과 지사장등 홍성지사에 관심사항 이었지만


그 누구도 수주과정에 지원은 없었고 오로지 혼자 추진 했습니다.



또한 AI-APT 지사 최초, 군 단위 최초라는 특별한 성과로 "수주시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팀장의 말도 있었습니다.



AI-APT 수주후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해서 498세대중 KT이용고객이 40%이상의 점유율이라는


성과 또한 창출 했습니다. (충남본부에서 500세대 아파트중 점유율 40%는 몇군데
안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장은 수고했다는 말뿐, 관련한 표창도(8월) 다른 팀원에게 수여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연말 인사평가와 진급 역시 다른 팀원에게 부여 되었다고 판단 됩니다.


김중곤 지사장이 상무보 진급에도 미흡하겠 지만 일정부분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참고로 우수지사가 되면 모든 직원들이 협업으로 이룬 성과라 대부분 직원들께 "G"등급을
부여
합니다.



지사 최초라는 타이틀로 신규창출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G" 등급에 표창은 다른 팀원이???



2019년도 한해 최선을 다해서 일했고, 그로인해 홍성지사 최초, 군단위 최초 AI-APT수주를 했으며


계량성과 역시 5월 부터 신규 창출로 매출역시 하반기 신규 창출보다 수익에서 월등하며 


40%이상 점유율을 유지하고, 비계량역시 타 직원보다 부족한게 없다고 이의제기를 했으나


관리자들로만 구성된 인사위원회에서는 2020년 1월 기각했습니다.



인사위원회 위원들께 평가관련 이의신청시 팀원들간의 계량실적, 비계량 실적을 요청 했으나


자료는 없었고 , 형식적인 면담 으로 기각을 시켰습니다.



중앙위원장님, 지방본부위원장님 누구나 성과를 올리면 보상을 받고  싶은 심리는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1년이 지난 2019년도 평가를 재조사 요청 하는것은 14대 집행부는 조합원에게 불공정한것은


바로 잡고 재발 방지를 해줄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 입니다.



노동조합에서 2019년도 본인의 평가가 제대로 진행된 평가인지 실태조사를 요청 드립니다.



AI-APT 최초 수주와 아파트 점유율등이 반영되었는지,


관련된 표창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당사자가 아닌 다른 팀원에게 부여한 것인지도 확인 요청
합니다!!!



노력한 성과에 보상이 공정하고, 평등한 KT가 되도록 노동조합에서 만들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인사위원회 위원에 노동조합의 참여도 검토 부탁드립니다.



홍성지사 서산지점 조합원 최원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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