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근 한반도 긴장 정세를 예의 주시하던 중국 언론들이 남북한 고위급 회담 타결 소식을 전하면서 "남북한 모두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정부가 그동안 "관련 측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접촉과 대화를 통해 현재 사태를 적절히 처리하는 한편 긴장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는 그 어떤 행동도 중지할 것"을 촉구했기 때문에 이번 타결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월 뉴욕 타임스 만평으로, 북한 김정은 정권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대북 통제력 부족 문제를 보여준다. (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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