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키 스칸의 시 ★

돈 없다고 배고프다고 배운게 없다고 서러워 말자.
나는 이름도 쓰지 못했다. 나는 고향에서 들쥐를 잡아 먹으며 살기 위한
삶의 전쟁을 했다.

나라가 작다고 탓하지 말라
내 조국은 10만명의 군사와 200만명도 안되는 국민이 전부 였다.

부모가 없다고 친구가 없다고 고독해 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때 부모를 모두 잃었다.
내 친구는 오직 벌판과 그림자 뿐이 었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내적은 내안에 있다.
나를 정복 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 이다.
내안에 거추장 스러운 모든것을 버릴때 나는 승리 했다.

가는 길이 사막 일지라도 발자국을 남기지 말라.
바람부는 대로 모래결 따라 앞으로만 나아 가라

고독 했던 영웅 징기스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