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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스포츠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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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도 코트 떠난다
우지원 은퇴발표… 유재학 감독에게 지도자 수업


▲... ‘황태자’ 우지원(37·모비스)도 코트를 떠난다. 모비스는 3일 우지원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우지원은 “선수생활 연장과 은퇴의 기로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올 시즌 주장으로서 팀을 통합챔피언에 올려놓는 등 박수를 받으며 떠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판단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선수생활은 그만두지만, 모비스에 계속 남아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도자 수업을 받게 된다. 우지원은 “유학도 생각해 봤지만 유재학 감독 밑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는 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연세대 재학 시절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며 농구대잔치 스타로 군림했던 우지원은 프로에 입문한 뒤에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프로원년인 1997년 대우에서 프로생활을 시작, 군복무 시기인 1998~99시즌을 제외하고 13시즌 동안 573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12.8점, 2.5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2~03시즌 모비스로 옮긴 뒤 주전경쟁에서 밀렸지만, 식스맨으로 ‘마당쇠’ 역할을 자처했다.

모비스는 우지원의 공로를 인정해 그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시키기로 했으며, 2010~11시즌 개막전에 앞서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갖기로 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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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피멍까지? 이 정도야 약과죠"


▲... 지난달 30일 WBA 여자페더급(57.150㎏) 3차 방어전에 성공한 최현미는“컨디 션이 안 좋아 마음먹은 대로 경기를 하지 못해 속상했다”고 했다. 그는 눈에 피멍 이 들고 얼굴이 퉁퉁 붓는 등 최악의 컨디션이었지만 인터뷰를 하면서 짜증 한 번 내지 않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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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지켜본 세계최고 경마대회 '켄터키 더비'


▲... ‘수퍼세이버’가 2일 열린 세계적 경마대회‘켄터키 더비’에서 선두로 치고 나서고 있다. 진흙 트랙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수퍼세이버는 비로 질퍽해진 트랙을 내달려 우승 상금 15억8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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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양성 위해"


▲...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프로골퍼 신지애가 3일 광주시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골프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식에 참석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신지애 측은 2012년까지 704억원을 투자해 LPGA 기념관과 체력단련실, 쇼트 게임장, 스파 시설 등을 갖춘 골프아카데미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방기사 참고>> 2010.5.3 minu21@yna.co.kr (끝)/형민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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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관중 5만5천555명 도전!


▲...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오는 어린이날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관중 신기록에 도전하는 FC서울 넬로 빙가다 감독(왼쪽)과 신태용 성남일화 감독이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오는 5일 어린이날 성남일화와 홈경기를 펼치는 FC서울은 어린이들을 무료로 초청하고 전광판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0.5.3 utzza@yna.co.kr (끝)/김주성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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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 심경 고백


▲...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축구 스타' 박지성이 3일 밤 9시 방송되는 QTV ‘토크 아시아(Talk Asia)’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능하다면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은퇴를 맞고 싶다”는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005년 프리미어리그의 대형 클럽 맨유와의 계약으로 이슈를 모았던 박지성은 지난해 9월 재계약을 하게 되면서 ‘아시아의 별’로 다시 크게 주목 받았다.

일본, 네덜란드 등 다른 나라의 주요 클럽에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던 박지성은 이날 인터뷰에서 맨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맨유에서 은퇴를 맞고 싶냐는 MC 알렉스 토마스의 질문에 그는 “맨유는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여기서 다른 클럽으로 옮길 이유는 없다”며 “맨유 역시 선수들이 오래 머무는 것을 장려하는 것만큼 여기엔 스콜스, 긱스처럼 오래된 선수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성은 “클럽에서 잘 챙겨주고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면 머물고 싶은 건 당연하다. 하지만 미래는 모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지성은 남북한 축구팀 대결에 대한 개인적인 희망, 야구 선수가 되려다 축구 선수가 된 사연, 아들의 축구 커리어를 위해 직업까지 바꾼 아버지의 희생 등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또 그는 체격을 키우기 위해 개구리 달인 물까지 먹었다며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맛”이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국 CNN의 'Talk Asia'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QTV가 ‘월드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국내 스타 4인의 인터뷰를 모아 지난 19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특별 방송하고 있다.

지금까지 비, 이병헌의 인터뷰가 방송됐으며 오는 10일에는 최근 딸을 얻은 타블로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박지성. 사진=QTV 제공]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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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와 1점차…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 선덜랜드전서 승리… 바짝 추격 자력우승 어려워… 위건이 변수 ‘라이벌전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깨닫는 시즌 막판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4시즌 연속 우승을 목표로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야기다.

맨유는 3일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09~10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8분 루이스 나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앞서 리그 선두 첼시가 리버풀 안필드 원정경기에서 리버풀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4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유는 26승4무7패(승점82)로 첼시(26승5무6패·승점 83)에 여전히 승점 1점차로 뒤쫓는 형국으로 자력우승은 불가능해졌다. 첼시가 리그 마지막 상대인 위건과 비기거나 지지 않는다면 맨유의 리그 4연속 우승은 불가능하다.

첼시가 리버풀에 완승을 거뒀다는 사실을 알고 선덜랜드와 경기에 나선 맨유는 부상 회복 중인 웨인 루니까지 투입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루니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투톱으로 나섰고, 좌·우 미드필더는 라이언 긱스와 루이스 나니가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전반 4분 페널티 박스에서 루니가 날린 오른발 발리슛이 골키퍼 선방에 걸리고, 전반 22분 아크 왼쪽에서 긱스의 왼발 강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골대 징크스’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지만 결국 전반 28분 기다렸던 선제골이 터졌다. 긱스-베르바토프-루니-대런 플레처로 이어진 공을 나니가 오른발로 차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선제골 이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만약 선덜랜드가 만회골을 넣어 경기에서 비기기라도 하는 날엔 리그 우승의 마지막 희망은 물건너 갈 판이기 때문. 하지만 베르바토프의 부진으로 추가골은 없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베르바토프 대신 마이클 캐릭, 플레처 대신 리오 퍼디낸드를 투입해 불안한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박지성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지난달 11일 블랙번과 원정경기 교체 출전 이후 세 경기 연속 결장. 우승을 위해 맨유는 오는 10일 0시 열릴 스토크 시티와 홈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동시에 열리는 첼시-위건전에서 위건이 분전하기를 응원하는 수밖에 없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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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6.7호 홈런


▲...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 3일 '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홈구장에서 시즌 6,7번째 홈런을 잇달아 쏘아올렸다. 결승타에 쐐기타까지 터뜨리며 원맨쇼를 펼쳤다. kirin@yna.co.kr (끝)/전승엽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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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필드여, 이제는 안녕"



이별의 순간은 언제나 슬프다

▲... 【모렐리아(멕시코 미초아칸주)=AP/뉴시스】로레나 오초아(29. 멕시코)는 3일(한국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지덴셜GC(파73. 6539야드)에서 막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80타로 6위에 올랐다.

사진은 대회가 모두 끝난 뒤 자신의 은퇴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갤러리를 향해 손을 흔드는 오초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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