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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게시일
2010-07-14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내일로 미룬다. 내일이 되면 어차피 내일로 미룰 것이면서 열심히 미루며 살아간다. 그러나 속지 말라.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 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은 언제나 오늘뿐이다. 오늘은 그렇게도 소망했던 어제의 내일이고, 내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늘로 우리 앞에 선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오늘과 내일 모두를 망치는 것이다. 내일은 내일에 의해서보다도 미루어 둔 오늘에 의해서 더 많이 망쳐진다. 오늘 미루어 둔 일을 하느라 내일은 공연히 땀을 빼야 한다.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내일 하겠다고 미루는 사람은 내일에 가서는 다시 내일을 간절히 찾으며 미룰 것이기 때문이다... - 작자 미상 -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고마워요, 당신 ♣♡* 詩/이응윤 고마워요, 당신 생각나고, 더 해주지 못해 “차라리, 당신을 때리라”며 가슴아파하는 당신, 그런 마음일랑 풀어요 나는 그럼 얼마나 더 아파야 될까요 당신을 생각하는 여유로운 날엔 마음과 마음 누워 장미향 같은 눈빛에 루비같은 황홀한 분위기 아니어도 기댈 수 있으며 함께 있다는 포근함 하나에 바보 서럽거나 유치한 말이 어느새, 그냥 위로가 되며 내게 어울리고 기다려지는 당신이 고마워요 얼마나 좋을까, 늘 이처럼 바라보기만 해도 좋아 할 수 있는 당신과 나 사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한 번 우직 서로를 안으면 상큼한 수박 향내 가득 온몸 스미고 열나는 세상 고뇌 식혀주는 맛있는 당신과 나 사이라면, 나와 함께하는 당신이 고마워요 * 서로를 늘 바라보며 애쓰며 기원하는 애틋한 부부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작은 부부 생활 시인 - 08년 5월 18일 靑草 作
       
      **♡오늘의 명언♡** 
      분노는 마음의 등불을 불어 꺼버리는 바람이다. - Robert G. Ingerso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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