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시사만평 떡메'.
● SISUNNEWS/ 최지민 화백 성희롱으로 말아먹은 김영란 서강대 석좌교수의 후광 [TV 만평]
[시선뉴스]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화백 화백
지난 10일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자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최초 발의했던 '김영란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강대학교는 본 기자회견에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라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 김영란 석좌교수의 후광을 빌어 격을 높이는 효과를 보았는데요, 이런 대학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같은 날 서강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방 이름을 ‘아이러브 유방’, ‘작아도 만져방’등 성희롱성 표현을 한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영란 석좌교수로 자랑스러웠던 서강이 학생들의 성희롱 표현으로 수치스러운 서강이 된 하루였습니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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