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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관련 포토뉴스

게시일
2010-06-30

☞파라과이, 승부차기 끝에 일본 꺾고 첫 8강 진출


▲...【프리토리아(남아공)=AP/뉴시스】2010남아공월드컵 파라과이와 일본의 16강전이 29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 로프터스 버스펠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일본 수비수 고마노 유이치(29. 주빌로 아와타)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뒤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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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베리아 반도 더비서 승리… 파라과이와 8강전


▲...[스포탈코리아] 서호정 기자= 이베리아 반도의 두 축구 강국이 펼친 자존심 대결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이 웃었다. FIFA 랭킹 2위의 스페인과 3위의 포르투갈이 펼친 빅매치. 스페인은 30일 오전 3시 30분(한국 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18분 터진 다비드 비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16강 대진에서 최고의 맞대결로 꼽힌 양 팀의 승부는 기대대로 치열했다. 스페인의 패스와 볼 점유율을 앞세운 축구로 경기 시작부터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포르투갈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빠른 역습 전략을 펼치며 이에 맞섰다.

전반 중반 이후 포르투갈이 효과적인 역습으로 주도권을 쥐는 듯 했지만 승부는 후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의 교체 카드로 갈렸다. 페르난도 토레스를 빼고 장신의 페르난도 요렌테를 투입해 포르투갈 수비에 부담을 줬고 결국 비야가 이번 대회 자신의 네 번째 골로 승부를 갈랐다.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통산 33번째 맞대결을 펼친 스페인은 이번 승리로 16승 12무 5패로 우위를 점했다. 반면 죽음의 조에서 탈출한 포르투갈은 라이벌에게 패퇴하며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스페인은 일본을 꺾고 8강에 올라온 파라과이와 4강 진출을 놓고 오는 4일 새벽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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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막힌 순간포착





▲...[넬스푸르트=AFP] 6월 25일 남아공 넬스푸르트 음봄벨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코트디부아르와 북한의 경기가 끝난 후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로그바가 그의 축구화를 한 응원단에게 주고 있다. AFP/GABRIEL BOUYS/AFPBBNews (Copyrights ⓒ AFPBBNews.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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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들과 팬들로 가득 찬 인천공항


▲...월드컵 원정 첫 16강을 달성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귀국을 몇시간 앞둔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찾은 취재진들이 대표팀을 취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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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태극전사들






▲...축구대표팀 귀국 후 해산..아시안컵 대비 재정비 특별취재팀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 출전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쾌거를 이룬 축구대표팀이 8강 신화가 좌절된 아쉬움을 안고 축하를 받으며 귀국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국제공항을 출발한 지 16시간여 만에 29일(한국시간)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달 22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르려고 한국을 떠난 지 38일 만의 귀환이다.

태극전사들은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리그에서 그리스를 2-0으로 물리치고 아르헨티나에 1-4로 완패했지만 나이지리아와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 2위(1승1무1패)의 성적으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염원을 이뤘다. 16강에서 우루과이에 1-2로 덜미를 잡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8강에 오르는 데는 실패했으나 불굴의 투혼으로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허정무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23명 중 러시아로 이동하는 김남일(톰 톰스크), 그리고 스코틀랜드 셀틱과 입단 협상을 벌이러 영국으로 떠난 차두리 등을 제외한 나머지 태극전사들은 공항에 마중나온 수백여 축구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입국장으로 들어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2.볼턴)과 프랑스 리그1에서 맹활약했던 간판 공격수 박주영(25.AS모나코) 등 해외파들도 귀국길에 동행했다.

선수들은 귀국 직후 공항에서 기념 사진만 찍고 곧바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해 해단식을 겸한 입국 기자회견을 열었다. 허정무 감독은 “밤을 지새우면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국민과 성원해준 붉은악마에 감사를 드린다. 첫 원정 16강 목표를 달성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한국 축구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해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이어 “기쁨은 물론 우리가 처음 목표했던 목표를 이뤘다는 것이다. 원정 16강에 올랐다는 것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너무 수고를 했다. 저는 크게 한 일은 없다. 더 올라갈 기회에서 좌절했다는 게 아쉽다.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그라운드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을 때가 안타까웠다”고 아쉬운 순간을 전했다.

대표팀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서 진심 어린 응원과 성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짤막한 인사를 건넸다. 기자회견에 이어 선수들은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국민 대축제, 특별생방송 남아공 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해산했다.

귀국한 국내파 선수들은 K-리그를 준비하고 유럽파들도 ‘월드컵 휴식기’를 국내에서 보내고 나서 다음달 초 출국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8월 초 새로운 체제로 출범한다. 대한축구협회는 7월10일 이전에 기술위원회를 열어 허정무 감독의 후임을 선임하는 등 대표팀을 재정비한다. 허정무 감독이 연임할지 새로운 인물이 사령탑으로 선임될지에 따라 코칭스태프 변화의 폭이 결정된다.

개편되는 대표팀은 8월11일 A매치가 예정돼 있어 이르면 8월 초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다시 모인다. ‘캡틴’ 박지성을 포함한 기존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9월7일 이란과 평가전, 10월12일 국내에서 치러지는 일본과 평가전으로 내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될 2011년 아시안컵을 준비한다.
chil8811@yna.co.kr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셀틱 이적? 남아공에 남은 '차부자'


▲...차두리의 셀틱 수비수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차두리 선수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고 바로 스코틀랜드로 이동하기 위해 남아공에 홀로 남았다. 사진은 차범근 해설위원의 트위터(@SBSNOW)에 게재된 차두리 선수의 모습./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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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을 바라보는 김보민 아나 ‘저도 아는척좀..’


▲...[뉴스엔 배정한 기자] 원정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고 금의환향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29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특별생방송 남아공 월드컵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환영 행사에는 가수 인순이와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티아라(은정, 지연, 효민, 전보람, 큐리, 소연)등을 비롯해 남아공 월드컵 현지를 다녀온 KBS 2TV '해피선데이'의'남자의 자격'팀(남격/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왕비호 윤형빈)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무대를 펼쳤다.

이에 앞서 월드컵 태극전사가 29일 오후 5시4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금의환향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출발, 홍콩을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한민국을 떠난 지 38만일의 귀국이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은 B조 조별리그에서 1승(그리스) 1무(나이지리아) 1패(아르헨티나)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16강전에서는 우루과이와 경기를 펼쳐 1-2로 아쉽게 패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희망을 엿보게 했다.

러시아 소속팀으로 바로 복귀한 김남일과 글래스고 더비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이 사실상 확정돼 남아공 현지에 체류중인 차두리를 제외한 21명의 선수와 허정무 감독, 코칭스태프는 인천국제공항 도착 직후 별도의 인터뷰 없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륨으로 이동해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공식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남일과 차두리를 제외한 박주영 안정환 염기훈 이동국 이승렬 기성용 김보경 김재성 김정우 박지성 이청용 강민수 김동진 김형일 오범석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김영광 이운재 정성룡 등 21명이 바로 이날 귀국하는 영광의 얼굴들. 사령탑인 허정무 감독과 코칭스태프 8명(수석코치 정해성, 코치 박태하, GK코치 김현태 등)도 함께 귀국했다.

이날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월드컵 대표팀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이동 '국민대축제, 특별 생방송 남아공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가한 후 해산한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환영 행사는 KBS 2TV 통해 이날 오후 8시35분부터 생방송 중계된다. 사정상 귀국하지 못한 김남일과 차두리를 이번 환영행사에 불참한다.

허정무호는 이번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그리스와의 1차전에서 이정수의 선취골과 박지성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한 뒤 두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에서 1-4로 패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에서 이정수의 동점골과 박주영의 역전골에 힘입어 2-2로 비겨 1승1무1패로 16강에 진출했다. 비록 우루과이에 1-2로 분패해 아쉽게 8강행이 좌절됐지만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빗속에서도 투혼을 불사르는 등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한 선전을 펼쳤다.

국내파 선수들은 일정을 마친 뒤 이달 말 소속팀에 복귀하고 해외파 선수들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7월 초 소속팀에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릴 아시안컵을 앞두고 7월 10일 이전에 기술위원회를 열어 대표팀 후임 감독을 선정한다. 계약이 종료되는 허정무 감독을 유임시키거나 새로운 사령탑을 영입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51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오는 8월11일 A매치를 앞두고 8월 초 다시 소집된다.

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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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남’ 이정수, ‘여자친구가 제일 보고싶어요~’


▲...김남일과 차두리를 제외한 박주영 안정환 염기훈 이동국 이승렬 기성용 김보경 김재성 김정우 박지성 이청용 강민수 김동진 김형일 오범석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김영광 이운재 정성룡 등 21명이 바로 이날 귀국하는 영광의 얼굴들. 사령탑인 허정무 감독과 코칭스태프 8명(수석코치 정해성, 코치 박태하, GK코치 김현태 등)도 함께 귀국했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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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실리축구 활짝 둥가, 발재간보다 조직력…수비형 미드필더 2명 배치


▲...삼바축구’는 잊어라, 이젠 ‘실리축구’다. 브라질이 완벽하게 변신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인 카를루스 둥가 감독은 ‘볼거리’보다는 ‘성적’을 택했다. 춤추는 듯한 화려한 축구 대신 짜임새 있는 조직력이 자리잡았다.

최종명단을 발표하며 호나우지뉴(30·AC밀란)·호나우두(34·코린티안스)·아드리아누(28·플라멩구)를 버렸다. 차세대 1순위였던 파투(21·AC밀란)마저 제외했다. 우려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브라질은 원래 최고의 골잡이를 앞세운 화려한 축구를 구사했다. 유연한 개인기와 폭발적인 득점력은 브라질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지난 독일월드컵 땐 호나우두·아드리아누·호나우지뉴 삼각편대를 앞세웠다.

비록 8강에서 탈락했지만 이들의 이름만으로도 상대는 제압당했다.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2002년 한·일월드컵 때는 호나우두(8골)를 필두로 히바우두(5골), 호나우지뉴(2골)가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1998년엔 호나우두·히바우두·베베투가 결승까지 견인했고, 1994년엔 호마리우와 베베투 투톱이 우승을 이끌었다.

지금도 대표팀 멤버는 화려하다. 그러나 선배들과 비교해 루이스 파비아누(30·세비야)와 호비뉴(26·산투스)는 얌전해 보인다. 실제로 브라질이 넣은 8골(4경기) 중 이 둘이 넣은 골은 절반인 4골이다. 공격진의 기여도에서 과거 ‘삼바 브라질’에 못 미친다. 브라질 공격진은 1994년엔 8골(총 11골), 1998년엔 10골(총 13골), 2002년엔 15골(총 18골)을 넣었다.

공격진의 골폭발은 잠잠해졌지만, 오히려 브라질은 4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다. 둥가 감독이 이식한 더블 볼란치 시스템(상대의 공격을 1차로 차단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을 두는 전술)이 공고하게 자리잡았다. 탄탄한 수비가 바탕이 됐고, 역설적으로 전체 공격력이 강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조직력이 매끈하게 갖춰지자 개인기까지 살아난 것. 발재간과 드리블을 앞세운 전통적인 브라질 축구는 소멸됐다. 그러나 정확한 패스워크와 높은 골 결정력, 단단한 조직력을 갖춘 새로운 브라질 축구가 태동됐다. ‘실리축구’ 브라질이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이유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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