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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스포츠 뉴스

게시일
2010-06-15
한국 박준범 회심의 스파이크


▲...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0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 A조 예선에서 한국의 박준범이 불가리아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한국이 0-3으로 패해 A조 최하위에 머물렀다.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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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3점포'…KIA 안치홍이 강해졌다


▲... KIA의 안치홍이 강해졌다. 2루 수비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안정적이며 공격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속있다. 더 기대되는 것은 그가 2년차 선수라는 점이며 아직 시즌의 절반도 치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안치홍은 13일 광주 LG전 7번타자 겸 2루수로 나와 5회 승부를 가르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LG의 두 번째 투수 정재복의 139㎞의 낮은 직구를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시즌 3호 장외홈런을 기록했다. 안치홍의 홈런으로 점수는 8-2로 바뀌었다. KIA 투수진을 생각하면 사실상 승부를 가른 한방이었다. 안치홍은 1-0으로 앞선 4회 2사 3루에서도 2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추가점을 만드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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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의 섹시 댄스!


▲... (대구=스포츠코리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13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렸다. 야구장을 찾은 대구 미스코리아들이 관중을 향해 섹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현민 기자/news@isportskorea.com)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뉴스를 한 눈에 스포츠코리아(isportskorea.com)-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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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그리스 잔디남’, 카추라니스...‘야무진 손놀림’


▲... 그리스의 미드필더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31. 파나티나이코스FC)가 '그리스 잔디남'으로 불려 화제다.

지난 12일 대한민국이 2-0으로 승리를 거둔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 예선 첫 경기 그리스전에서 후반 30분 카추라니스는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놓치자 경기장에 드러누웠다.

자리를 털고 일어난 그는 파헤쳐진 경기장 잔디를 손으로 꾹꾹 누르며 세심하게 정돈 한 것.

패인 잔디를 두면 선수들의 부상 위험 가능성 있어 스스로 한 행동이지만 쉽게 포착 되지 않는 장면이라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카추라니스를 '그리스 잔디남'으로 부르며 "손놀림이 야무지다.", "너무 귀엽고 웃기다.", "분노하다가 잔디 심는 남자, 정말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그리스전에서 이정수와 박지성의 두 골로 그리스에 완승한 한국은 같은 날 1-0으로 나이지리아를 이긴 아르헨티나를 골득실에서 앞서 B조 1위로 올라섰다.

사진 =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그리스전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강서정(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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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사무라이, 사자 심장 뚫을까


▲... 사무라이 블루’(일본)의 비수는 ‘불굴의 사자’(카메룬)의 심장을 뚫을 수 있을 것인가.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 블룸폰테인의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남아공에 입성한 두 팀이지만 누구도 물러설 수 없다. 일본 오카다 감독은 “4강 진출도 가능하다.”며 큰소리를 쳐놨고, 1990년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 8강을 밟았던 카메룬은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그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욕심은 마음대로 부려볼 수 있지만 최근 두 팀의 상태는 별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 네덜란드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조직력을 앞세운 북유럽의 강호 덴마크까지 있어 조별리그 통과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은 수차례 평가전에서 아무런 희망도 찾을 수 없었다. 미드필드에서 아기자기한 패스 플레이로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우세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고유의 스타일은 실종됐고, 공격수의 골 결정력 부족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숙제다.

카메룬도 낙관적이지는 않다. 지난 3월 이탈리아와 평가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뒤 꾸준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세르비아와 포르투갈에 각각 3-4, 1-3으로 졌고,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해서라도 첫 경기에 반드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둬야 한다. 일본의 미드필드 플레이가 먼저 살아나 사자의 심장에 일본도를 꽂을지, 아니면 카메룬의 조직력이 살아나 사무라이를 먹잇감으로 만들지 관심을 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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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승전고 울린 남아공 경기장 뒤덮은 초대형 태극기 [포토엔]


▲... [포트 엘리자베스(남아공)=뉴스엔 이재환 기자]

아이돌그룹 2AM 진운(본명 정진운)과 브아걸 나르샤, 개그맨 황현희 최양락, 배우 이영은 김민준 등 SBS '태극기 휘날리며' 팀이 남아공에서 첫번째 태극기를 휘날리는데 성공했다.

'태극기 휘날리며' 팀은 6월 1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32강 조별리그 B조 첫경기 대한민국-그리스전에서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경기장 관람석에서 남아공 월드컵 최초로 38*25m 대형 태극기를 펴는데 성공했다.

이 태극기는 한국에서 50만명의 사진으로 만들었다. 한국의 16강과 승리를 기원하며 국민적 염원을 담아 제작했다.

이영은은 "태극기가 너무 커 과연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펼 수 있을까 걱정했다. 태극기를 활짝 펴게 돼 너무 기뻤고 눈물이 났다. 한국이 그리스를 이기기까지 해 생애 최고의 날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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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기가 막혀


▲... 잉글랜드 골키퍼 로버트 그린(12번)이 자신의 정면으로 향하는 미국 클린트 뎀프시의 슈팅을 받아내는 데 실패하고 있다(사진①). 그린은 굴러가는 공을 따라가려 했지만(사진②) 넘어지는 순간 이미 공은 골라인을 넘어갔다(사진③). 결국 골을 내준 뒤 안타까워하는 모습(사진④). 잉글랜드는 전반 4분 만에 스티븐 제라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40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미국과 1-1로 비겼다. [루스텐버그 AP·로이터=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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