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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21922)

  • 사측의 전진대회 방해책동 부당노동행위로 대응할 것
    2006-07-27|조직국장
    사측의 전진대회 방해책동부당노동행위로 대응할 것노사관계를 바라보는 사측의 인식수준이 전진대회를 통해 확연히 드러났다.사측은 22일 열린 KT그룹노동조합 공동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의 참석을 저지하기 위해 계획에도 없던 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팀별 워크샵을 빙자해 조합원을 빼돌리는 등 각종 공작을 진행했다. 또한 조합간부들에게는 전진대회 불참을 요구하며 노골적인 회유와 협박을 해왔다. 노동조합에 칼을 겨누면서 “상생, 신뢰”하자는 것은 공갈이며 협박이다. 또한 노동조합이 이에 호응하는 것은 굴욕이며 백기투항이다. 말로만 신뢰, 상
  • 노보배포 안내 및 홍보물 점검
    2006-08-02|조직국장
    노보배포 안내 및 홍보물 점검 계획노보9-7호가 제작 배포되고 있습니다.원거리 또는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7월 31일부터 8월1일 사이에 배포가 완료될 전망입니다.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1면: 전진대회2면: 한미FTA3면: 2006년 단체교섭 6대 요구4면: 종합한편, 노동조합은 8월2일과 3일 지부별 홍보물 배포 및 게시사항을 점검할 예정입니다.지부장님께서는 수령 즉시 조합원들에게 적극적으로 배포해주시기 바랍니다.KT노동조합/전남지방본부
  • 제1차 본교섭 10일예정 사측요구안
    2006-08-02|조직국장
    제1차 본교섭 10일 개최예정노동조합과 회사는 2006년도 단체교섭 1차 본교섭을 10일 14:00시 본사5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사측은 1일 노동조합에 요구안을 통보해왔다.사측요구안은 아래와 같다.1. 매출성장과 연계한 임금인상 0. 생산성을 임금과 연계하여 생산성 범위내 임금인상 0. 성장과 분배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준 마련2. 고용안정과 사원가치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0. 준고령층의 헌신과 몰입을 위한 고용안정방안 마련 - 준고령자의 임금을 조정하는 대신 고용안정
  • 제7기 통일선봉대 참가 지침
    2006-08-03|조직국장
    위 지침에의거한미 FTA저지, 평택 미군기지 이전저지 등 총연맹 통일사업중 하나인제7기 노동자 자주통일 선봉대 참가 가) 일시: 2006 .08. 07(월)~ 15(화) 8박9일나) 발대식 장소 및 시간: 전남대 학생회관 강당(오전 10:00)다) 참가인원: 전남(서봉원),충남(서윤수),충북(김유정),강원(전형집)라) 인솔자: 조직처장,조직2국장마) 준비물: 세면도구,운동화,긴바지,긴팔티, 다음주 월요일(7일)부터 중앙 통일선봉대에 참가 일정을 소화하고 16일(수)날 건강한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조직국장 서봉원
  • 2006단체교섭 2차본회의 참관
    2006-08-16|사무국장
    0. 2006단체교섭 2차 본회의가 2006년8월17일 14:00부터 본사에서 실시됨에 따라 전남지방본부에서는 임종대위원장과 서봉원조직국장이 직접 참관하여 교섭위원을 격려하고 조합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우리 조합간부 전체가 함께할 수는 없지만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부탁합니다.
  • 복지기금협의회, 생활안정자금의 필요성은 수긍
    2006-08-22|전남지본
    21일 14:00시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가 열렸다.노동조합은 기 합의된 당기순이익5% 출연과 단체보험(18억), 기념품비(76억)의 조속한 출연을 촉구했다. 또한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 도입을 통해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이에 사측은 또다시 회사경영 운운하며 경영설명으로 일관하다가 급기야는 올해 복지자금 운영은 여유가 있으니 12월까지 두고보자는 발언을 하면서 출연을 은근슬쩍 넘기려는 속셈까지 비추기도 했다.다행히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데 수긍하
  • [24일 2차 본교섭]누진제 폐지 후 임금은 동결수준이었다
    2006-08-25|전남지본
    2006년 단체교섭 제2차 본교섭이 24일 14:00시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러나 사측은 안건에 대한 접근이 이뤄지지 않은 체 임금삭감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현업 조합원들이 휴일근무수당도 지급받지 못하고 상품판매까지 강요받고 있는데 경영진들은 자신의 책임을 다할 생각은 하지 않고 조합원들에게 고통만 전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책임있는 경영진들의 자세를 요구하고 조합원들의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임금인상과 함께 노동조합의 요구안건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노측: 순수익 1조 회사에서
  • 사측의 똑같은 소리에 노측위원 귀막이라도 해야 할 판
    2006-08-29|조직국장
    [28일 임금실무소위]사측은 앵무새? 노동조합과 회사는 28일 10:00시 2차 임금실무소위원회를 열고 임금인상과 개인연급 가입에 대해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의 어렵다는 발언만 계속됐다. 이에 노동조합은 다음교섭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있어야 할 것을 촉구하며 정회했다.□사측: 경영상황이 악화돼 임금삭감까지 요구한 마당에 단일복지로 10년간 5천억이 소요되는 연금저축은 어렵다. 노후대비를 위한 비금전적 지원책을 마련해보자. 퇴직후 창업지원이나 재테크, 전직알선, 건강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노
  • 조합원에게 이자 장사하자는 것인가
    2006-08-29|전남지본
    28일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28일 15:30분에 열린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에서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 도입을 1000만원 한도, 이자율 6%, 5년 상환을 제시해 노측위원의 분노를 샀다. 노측위원들은 조합원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하려는 거냐면서 사측의 복지기금에 대한 인식에 일침을 가했다. 노동조합은 당초 현행 주택자금 대부제도와 비슷한 대부제도 운영을 위해 3천만원한도, 이자율 3.8%, 10년 상환을 제안했었다.또한 대부제도의 도입취지에서도 엇갈렸다. 사측은 경조사, 의료비 지원등 긴급을 요하는 부분으로 제한하자는 의견을 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