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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21922)

  • [펌. 유머] 말 실수라는 글의 리플들...
    2007-08-23|김찬기
    ㅋㅋㅋ (2006/06/14 10:36) 동감 : 96 신고 : 0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152.99.212.***) 호호 (2006/06/14 08:58) 동감 : 84 신고 : 0 제친구는요~ 야 샨토스하나줘 이러길래 어?뭐? 알고보니 맨토스하나달라고 ㅋ 아놀드파마매장에서일할때 전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아놀드슈와츠제네거입니다 그러곤 자기도 너무너무 황당하고웃
  • 성매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바로 연락주세요
    2007-08-23|김찬기
    성매매를 원하시는 분 연락이나 댓글 달아 주세요.
  • [노래] 비정규직 철폐 연대가
    2007-08-23|김찬기
     비정규직 차별 철폐 투쟁가 1.나의 손 높이 솟구쳐 차별철폐를 외친다 쓰러진 또 하나의 동지를 보듬어 안고 한걸음 다시 한걸음 철폐연대에 발맞춰 굳세게 더 강하게 당차게 나선다 가자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단결투쟁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 꼭 찾아오리라 2.나서라 하청(파견, 용역...)노동자 탄압 착취를 뚫고서 굴욕과 상대적인 박탈감 장벽을 넘어 눈물과 설움 떨치고 반쪽 희망을 찾아서 굳세게 더 강하게 당차게 나선다 가자 노동자의 연대를 위해 해방투쟁으로 동지여 동지여-
  • [유머] 응큼한 할망구...
    2007-08-26|김찬기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 것이 보였다.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망이었다.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그 할망이 말문을 열었다.할망구 : "총각! 내 말 좀 들어봐"나무꾼 : (시큰둥한 표정으로..)"뭔데요?"할망구 : "난 사실 선녀예요. 그런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고 이렇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당신과 응응응을 한다면 하는 도중에 난 다시 선녀로 변하게 될거예요. 저 좀 도와 주세요. 평생 당신만을 섬기며 살겠어요".이 말을 들은 나무꾼은 침을
  • 한국의 요리
    2007-08-26|김찬기
    밥류 국 탕/찌개/전골 볶음/구이/튀김과일카레김치영양밥깻잎 손말이초밥당근 표고버섯밥불고기주먹밥쇠고기덮밥쇠고기버터라이스야채볶음밥약밥오곡밥주먹밥콩나물밥팥밥  갈비탕내장탕냉이국매운탕무 우거지된장국미역냉국북어표고버섯국쇠고기무국육계장장국밥청국장콩나물국콩나물국밥해장국   감자탕곱창전골김치만두전골꽃게탕낙지전골닭고기샤브샤브닭도리탕부대찌개삼계탕불낙찌개아구탕알탕조개매운탕해물탕김치돼지고기튀김깻잎튀김꽃게튀김낙지볶음닭꼬치구이당근채샐러드돼지갈비바베큐구이양파튀김어묵볶음허브모듬튀김  냉채 면류 죽 기타요리냉 샤브
  • [퍼온글] 아내
    2007-08-26|김찬기
    5분만 투자해 보세요.. 눈물나는 이야기 입니다...* 방걸레질 하는 소리....... 여 : 아! 발 좀 치워봐. 지금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방걸레질을 하는 그녀 아내...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만약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나 역시 아내라고 대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 : 점심은 비빔밥 대강 해먹을라 그러는데, 괜찮지? 남 : 또 양푼에 비벼먹자고? 여 : 어, 먹고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집안 청소 다 했더니 힘들어 죽겠어. 남 : 나 점심 약속 있어. 여 : 그런 얘기 없었잖아. 남 : ....
  • 삼십대 남자,사십이 되기전에 배워야 할 것들
    2007-09-29|김찬기
    - 삼십대 남자가 사십이 되기 전에 배워야 할 것들 - 1. 급하다고 화장실 입구에서 부터 지퍼 열지 않기   아이들은 자라나고 아내는 졸라대고   주변의 친구들은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 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오는 일은 하지 말아야한다.   부지런함과 서두름이 구분되어야 할 시기이다 2. 아가씨들이 아저씨라고 부를 때 기분 나빠 하지 않기   포기 할 것은 포기해야 한다.   더 이상 미혼 여성들로부터 오빠라는 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   젊음만큼 연륜도
  • [퍼온글] 중년의 가을
    2007-09-29|김찬기
     중년의 가을                             이채 미련없이 떨어지는 잎새처럼 시간의 진리앞에 길들여지는 계절입니다 진리라는 것들에게서 자연이 내린 신의 기도를 배우고 진실이라는 것들에게서 당당한 자유와
  • [퍼온글]인생의 네 계단 / 이 외수
    2007-09-29|김찬기
     - 인생의 네 계단 -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의계단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