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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810)

  •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단위노조 대표자 및 간부 결의대회'
    2015-07-23|강북지방본부
    강북지방본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단위노조 대표자 및 간부 결의대회'에 참석하였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정부 주도로 일방 추진되고 있는 노동개혁은 ▲비정규직 확대 ▲임금삭감 ▲일방적 노동조건 저하 변경 ▲손쉬운 해고 ▲장시간 노동 조장 등 반 노동정책들"이라며 "제대로 된 노동개혁을 원한다면 세대 간 갈등을 조장하고 노동자간 싸움을 부추기는 왜곡된 이데올로기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대화와 협상을 원한다면 일반해고,
  • 전업주부 노후준비 국민연금으로 '유턴'…임의가입 22만명
    2015-07-20|강북지방본부
      1988년 국민연금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22만명에 육박했다. 1988년 국민연금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다.2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의가입자는 올해 4월 현재 21만9천994명으로 집계됐다. 임의가입자는 200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하지만 2013년 기초연금 도입논의 때 기초연금을 국민연금과 연계해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기초연금을 깎기로 하면서 잠시 내리막길을 걸었다.2003년 2만4천여명에 불과하던 임의가입자는 2006년 2만
  • 구내식당 위생점검 실시
    2015-07-16|강북지방본부
    강북지방본부내 생활관 및 혜화빌딩의 구내 식당의 위생점검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였다.     ㅇ 일시 : 7.15(수) ㅇ 점검 장소 : KT생활관 및 혜화빌딩 구내식당 ㅇ 점검자 : 중앙본부 산업안전국장 등       ㅇ 영양사의 안내로 위생점검을 실시하다.       ㅇ 냉장고의 보관 식품 점검       ㅇ 살균을 마친 도마와 칼 등      &
  • "우리 아이 과외는 포기 못해"..자녀 사교육에 저당잡힌 노후
    2015-07-14|강북지방본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부모들에게 자녀는 삶의 기쁨이자 경제적 부담이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적으로 궁핍해도 아이 교육만큼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 한국의 엄마ㆍ아빠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가 있어 기쁘다고 생각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출산과 양육에 심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최대 30조원에 육박하는 사교육비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 사교육비 총액은 총 18조2000억원이었다. 비공식적으로는 최대 30조원에 이른다는 이야기
  • 청년이 무너지면 당신의 연금도 위험하다
    2015-07-07|강북지방본부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31 2013년 통계청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자들 중 무려 38.6%가 노후에 가장 큰 위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꼽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으로 두 명 중 한 명이 빈곤선 아래에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처럼 절박한 상황에서 노후에 국민연금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의 보장 수준이 충분해서라기보다는 지금처럼 가계 저축률이 4% 정도 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는 대다수 가계가 국민연금 외에 다른 노후 대비 수
  • “두껍아∼ 헌집 팔고 새집 사자”
    2015-07-02|강북지방본부
    주택시장 달구는 갈아타기 바람       40대 주부 김모 씨는 4년 전 6억5000만 원에 샀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20년 된 낡은 아파트를 올해 3월에 6억 원에 팔았다. 5000만 원가량 손해를 봤지만 부동산가격이 어느 정도 회복된 요즘이 아니면 낡은 아파트를 팔 기회가 별로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예전부터 새 아파트에 살아보는 게 꿈이었다”며 “조금 손해를 보긴 했지만 6억 원까지 다시 오른 게 다행이다 싶어 서둘러 팔고 인근 판교에 새 아파트를 샀다”고 말했다.
  •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대세는 ‘돈 버는 집’ 아닌 ‘내가 살 집’
    2015-06-29|강북지방본부
          과거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돈이 몰리는 시장이었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땅과 집값은 상승 일변도였고, 자금이 유입되면서 투기열풍까지 일었다. 부동산은 주식이나 채권 시장과는 다르게 사놓으면 최소한 손해는 안 본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동산이 투자보다는 ‘내 집 마련’의 수단으로 서서히 바뀌고 있다.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집값은 제자리걸음 수준으로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는 것은 이런 흐름을 방증한다. 부동산 업계는 이를 두고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 부자로 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적다
    2015-06-29|강북지방본부
     [줄리아 투자노트]   "스타벅스에 가면 젊은이들이 줄 서서 커피 사 먹잖아요. 그 애들 보면서 생각해요. 결국 편의점에서 다 만나겠구나. 그렇게 커피에 돈을 쓰면 미래 대비가 안 되잖아요. 그러니 편의점 캐셔해서 돈 벌어야죠. 돈은 지독해야 모아요. 저는 우리 직원들 결혼하면 제주도로 신혼여행 가라고 해요. 해외 나갈 돈 아껴 주식 투자하라고. "   최근 만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말이다. 존리 대표는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가장 '핫한' 인물이다. 2013년 12월에 취임한 이후 단기간에
  • 고개든 깡통전세의 악몽…당신의 보증금이 위험하다
    2015-06-23|강북지방본부
    ◆ 경고등 켜진 전세버블 ◆   #1.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전세금 2억4000만원인 85㎡ 아파트에 전세를 살던 40대 직장인 A씨는 올 초 전세 만기가 끝나 보증금을 찾아 이사를 가려다 큰 낭패를 봤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강제경매까지 했지만 유찰 끝에 결국 보증금 가운데 6000만원을 날렸다. 김씨는 아직도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2. 또 다른 직장인 B씨는 2012년 11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K아파트 전용면적 85㎡에 보증금 3억3000만원을 주고 전세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