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신청하기

이 블로그 친구 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좋은글(43)

  • 미국을 감동시킨 아버지의 사랑 동영상 Dick & Rick Hoyt
    2010-05-06|최원섭
        미국을 감동시킨 아버지의 사랑 동영상 Dick & Rick Hoyt 아버지의 이름은 “딕 호잇(Dick Hoyt)” 아들 이름은 “릭(Rick Hoyt)”아들 릭은 태어날 때 탯줄이 목에 감기는 바람에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를 당하게 되었다. 그 후 릭은 혼자 움직일 수도, 혼자 말을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살아야 했다.병원에서는 식물인간처럼 살아야 하는 릭을 국가기관에 맡기고 포기하라고 했지만 아버지는 그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 [퍼온글]수능을 앞둔 고교생 부모와 아이들에게 좋은글
    2010-05-05|최원섭
    1.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다. 결코 완벽이란 있을 수 없다.. 처음에 내가 고시서적을 구입해서 몇장 읽었을 때 3년은 1차시험에 매달려도 이 방대한 양을 다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내가 이런생각을 할 때 남들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리고 완벽한 고득점이 아닌 남들보다 1점만 더 맞으면 성공한다고 다짐햇더니 마음이 편해졌고 결국 나는 3개월만에 1차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다.   2. 남들과 나는 능력이 같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절대로 내가 남들보다 뛰어
  •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2010-04-28|최원섭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시인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아버지는 손수레에 연탄을 가득 싣고 가파른 언덕길도 쉬지 않고 오른다 나를 키워 힘센 사람 만들고 싶은 아버지... "아버지가 끌고 가는 높다란 산 위에 아침마다 붉은 해가 솟아 오른다" 이렇게 연탄배달해서 시인을 키워냈던 아버지...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 상(像)이 아닌가 싶다 .경기가 안 좋아질수록 아버지의 등에 얹힌 삶의 무게는 무겁다. 연탄 배달을 해서 자식을 키운 아버지도 계시고 운전을 해서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도 계시고 매일...
  • 어버이날 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0-04-28|최원섭
    어느 어머니의 일기....   가난하게 살던 아들이 형편이 어려워 요양원에 어머니를 버렸습니다. 버림을 받은 어머니가 요양원에서 쓴 일기입니다.죄책감을 느낀 아들은 생활고를 비관하여 먼저 세상을 하직하고.....그렇게 이어진 이야기가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어느 어머니의 일기 미안하구나,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 개구리
    2010-04-21|최원섭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따뜻한 물이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그러면 이 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아주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다네...
    2010-04-14|최원섭
    우리 구경가자    파주  원서비印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이치
  • 존재의 이유
    2010-04-13|최원섭
    *내 삶의 존재의 이유* 나는 오늘 전화를 걸어야 할 누군가가 있습니다. 내 발로 찾아가 인사를 나누어야 할 누군가가 있습니다. 만나서 담소를 나누고, 함께 웃어야 할 누군가가 있습니다. 그렇게 나에게는 사랑해야 할 누군가가 많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행복에 겨워지는 이유는 이렇게 내가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 할 일이 있다는 사실, 무엇인가 주어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