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810)

• [부들부들 청년] “흙 심은 데 흙 나고…” 공부머리부터 교육·취업까지 대물림

  2016-01-27|강북지방본부

  ㆍ부모·자녀세대 ‘쌍봉형 빈곤’ 고착, 이유는 청년의 고통을 논할 때면 등장하는 개념이 있다. ‘세대론’이다. 세대론에서 부모세대는 청년에게 돌아갈 몫을 가로채거나 착취·방조하는 이들로 종종 묘사된다. 그러나 중·장년층 역시 소득·재산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다. 세대론만 갖고는 ‘세대 내부의 계급’을 볼 수 없는 셈이다. 한국 사회에서 ‘흙부모’는 피나는 노력을 해도 자녀를 저임금의 ‘흙수저 청년’으로 키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어려운 ‘쌍봉형 빈곤’ 현상도 늘고 있다. 반면 ‘금부모’의 자녀는 쉽게

• 김석희 강북지방본부 위원장, 혹한기 고지 검단산중계소 찾아 조합원 격려

  2016-01-21|강북지방본부

  김석희  강북지방본부위원장은 1월 20일(수) 조합간부들과  함께  마이크로웨이브 검단산중계소 현장 순회를 가졌다.   이날 김석희  강북지방본부위원장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국내 유일 전국망의 마이크로웨이브를 고지에서 24시간 상시 근무하고 있는 검단산중계소 조합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였다.       ㅇ 김석희 강북지방본부위원장의 인사말       ㅇ 조합원들과 즐거운 대화시간

• [리얼푸드]長壽마을 식단엔 □가 있다고 전해라~

  2016-01-18|강북지방본부

  일본 오키나와엔 채소와 함께 먹는 돼지고기…이탈리아 사르데냐엔 올리브유…파키스탄 훈자마을은 ‘小食’ 100세 시대지만 누구나 100세 인생을 누릴 수 있는 건 아니다. 건강한 장수(長壽)를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식습관이 핵심이다. 어떻게 고쳐야 할까. 전세계 대표적인 장수마을에서 약간의 힌트와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는 곳 중 동양에서는 일본의 오키나와, 서양에서는 이탈리아 남부의 사르데냐 섬을 대표적으로 꼽는다. 이는 벨기에 게답 루벵 가톨릭대 미셸 플랑 교수가 장수 국가와 장수 지역

• 불황이 만든 `극단의 소비시대`

  2015-12-28|강북지방본부

        #지난 24일 오전 서울 홍대 앞 커피전문점 '핵커피' 매장 앞. 20·30대 고객들이 1ℓ 대용량 커피 '핵 사이즈'를 사기 위해 줄을 섰다. 가격은 4000원으로 100㎖당 400원에 불과하다. 다른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용량 335㎖)가 4000원대에 팔리는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으로 저렴하다. 대학생 김기은 씨(21·가명)는 "다른 커피 3잔 분량이라 핵 사이즈 페트병 하나면 종일 마실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치킨 전문 KFC 매

• 2015년도 임단협 가합의(안) 설명회 개최

  2015-11-17|강북지방본부

  강북지방본부는 11.17(화) 회의실에서  2015년도 임단협 가합의(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임금 복지 등 세부사항 과  변경된 단체협약 등  김석희 강북지방본부 위원장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설명회 이후에 지부장들이 각 지부별로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고, 11.19(목) 09 부터 18시 까지 각 지부별로 찬반투표가 실시된다.   ㅇ 김석희 강북지방본부위원장의

• 빚에 갇힌 40代…월급 29% 빚 갚고 생활비 모자라 또 대출

  2015-11-11|강북지방본부

    ◆ 대한민국 가계신용 리포트 ◆     # 경기 안산시에 사는 직장인 이 모씨(40)는 주택담보대출 8000만원에 대한 원리금으로 매달 85만원을 갚는다. 이씨의 월급 270만원으로 맞벌이를 하는 아내(37)의 월급 160만원과 합치면 매달 430만원으로 생활을 꾸리는 셈이다. 하지만 세 살배기 쌍둥이를 키우면서 드는 생활비(120만원)와 보험료(30만원), 부모님 용돈(40만원) 등을 쓰고나면 저축할 수 있는 돈은 100만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씨는 "지금은 저축이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

• 2015년 11월

  2015-11-10|강원지방본부

• 2015년 10월

  2015-11-10|강원지방본부

• 집안 가난해도… 신문·책 읽으니 '개천용' 되더라

  2015-10-27|강북지방본부

  신문 읽은 고교생이 좋은 대학·직장… 활자매체 효과, 실증적 조사로 확인 - 부모 月收 200만원 안돼도… 신문 구독 가구의 학생들 '좋은 직장' 취업률 31.3%… 月收 400만원 이상과 비슷 - 독서도 수능·취업에 도움 신문 병행 땐 성적 더 높아… 문학보다 교양서적 더 효과    인터넷·SNS 등이 범람하는 세상이지만 신문·책 등 활자 매체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11년 추적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특히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거나 부모의 학력이 낮은 학생이라도 신문만 잘 읽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