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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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역시 멋쟁이 입니다
- 2006-03-14|조합원
- 전남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중에 항상 성의있고보아서 유익한 내용만 올리는 당신은 멋쟁이 간부입니다.이곳 게시판을 자주 방문하지만 별로 읽을 글이 없었는데당신이 작성한 글은 안보면 손해일것 같아 꼭 읽고 갑니다.다른 조합간부들도 많은 글을 쓰신것 같은데 좀~ 성의가 없네요.앞으로도 많은 정보와 좋은글 부탁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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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조직전략화 표류와 위기
- 2006-08-23|오진모
- 민주노총 조직전략화 사업 표류 위기 비정규기금 납부율 29% 그쳐…대기업노조들, 여전히 납부결의도 못해 민주노총 비정규 조직활동가 양성을 위한 50억 비정규기금 모금률이 저조해, 이후 민주노총의 조직전략화 사업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주요 연맹 주요 대기업노조들은 여전히 비정규기금 납부결의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민주노총은 최근 1차 조직활동가 교육을 통해 23명의 활동가들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이후 두차례 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총 90여명의 활동가들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1차 조직활동가 양성 교육이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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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알림
- 2009-04-13|제주지방본부
- 삼가 알립니다. 제주지방본부 이문식 복지후생국장 장모(전 덕)님께서 2009년 4월 12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 하셨음을 삼가 알려 드립니다. # 빈 소: 동신대학교(나주시)장례식장 # 발 인: 2009년 04월 14일(화) # 장 지: 가족공동묘지 # 연 락 처:조순호 010-2683-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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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규탄대회 참가
- 2005-06-03|김진옥
- 오늘 15시 여천GS칼텍스 공장 정문 앞 광장에서는작년 LG정유 파업자들의 원직복직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KT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에서는 동부권역 지부(분회)장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작년 파업의 대법원 최종판결은 정당하다라는 것입니다.하지만 GS칼텍스의 사용자들은 아직도 해고자들을 복직시키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집회가 연이어 개최될 것 같습니다.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오늘 아주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집회를 끝까지 함께하신 동지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광주,서부권역 지부장님의 많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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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불행을 알아야 행복도 안다
- 2006-03-14|정상준
- 우리네 인생살이는불행을 모르면 행복도 모른다 일요일 낮 TV를 시청하고 있는데코메디언 김형곤씨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뉴스를 봤다.어제는 13살 아들이 유학중 귀국하여 차안에서 위독이 아니라돌아가셨다는 얘길 듣고 엉엉 울었다는 기사를 보고난 잠시 눈물을 닦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어린 나이에 엄마도 없이 아버지마저 떠나 보내는 심정이오죽했으랴!하지만 불행과 절망을 딛고, 모진풍파 굳세게 헤쳐나갈 수 있게주위분들이 잘 인도하고 도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는 운명이나 절망을 주시하지 않고는 희망의 본질도광채도 이해할 수 없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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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속의 거울
- 2006-08-25|권만종
- 관속의 거울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 세계 기독교 대회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이때, 대회를 총괄한 임원이 이렇게 말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장례식을거행하고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오늘 장례를 치를 분은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여러분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이여러분들이 각자 한 사람씩 이 옆방에 가셔서놓여있는 관속을 들여다보시고 누구인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인도에 따라행렬을 지어 옆방으로 안내를 받게 되었다. 옆방에 들어선 사람들은 한 사람씩 거기에 놓여 있는 관속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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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선전전 유인물 1
- 2009-05-20|제주지방본부
- 출근선전전 유인물 120090519-유인물-1.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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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으십니다.
- 2005-06-21|신영수
- 김진옥의장님을 비롯하여 동부권역 간부님! 수고 많으십니다.작년에 그 뜨거운 태양빛 아래서 달구어진 아스팔트 위에 앉아 LG정유사 앞에서 투쟁의 깃발을 높이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건강 관리 잘 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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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노동시장잠식
- 2006-03-14|선행규
- 이곳 광양!아마 전남 어느지역 못지않게 움틀거리고 요동치는 곳인 이곳시민소득 2만불을 넘어섯다고 한다 거대한 posco & 컨부두등 이 주변에수많은 연관 업체 등이 동북아 물류에 번영을 향해 있습니다아마도 순천지사 내 매출액이 어느지점 못지않게 높지요 그러니 이곳이타사에 표적이 될수 밖에 남에 밥그릇에 든 먹이를 뺏어 오는것보다내 밥그릇 지키기 즉 방어의 혈투가 시작된 지금 광양입니다 물론 어느지역 역시 이런문제로 평화로울순 없지만 이곳에 점령군들이 밤낮이 없이종횡 무진합니다 우리가 노동을 통하여 즉 노동에 기본 근간이 이 터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