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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위원장실

조합원의 죽음에 노조는 방관 하지 마라!!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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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5-01-22
조회수
3260
이메일
hyeokjin.kim@kt.com
첨부파일
 

존경하는 김인관위원장님 

편히 잘계시는지요?

1월21일 아침 전북공백상권TF익산SITE 직원의 죽음을 인지 하셨는지요?

너무나 안타까운 젊은 조합원이 회사의 구조 조정 이후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호소하며

한장의 유서를 남기고 운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이틀의 시간이 지났는 데도

노동조합에선 한마디 애기도 없고,

이 사태를 파악하고 유족의 아픔을 나눌 어떠한 조치도 없는 것이 정당한 노동조합의 형태 인쥐

도저히 이해 할수 없습니다

오늘이라도 익산 장례식장에 위원장 조문과 진실 파악을 위한

노동조합의 특단의 조치가 있으면 합니다

고인은 KT를 너무나 사랑했던 조합원으로 모든 직원이 기억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멀리 떠나는 후배를 위해 노동조합의 조문과 진실을 명백하게 밝혀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전북공백상권TF 익산site   김혁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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