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단협시 마일리지와 연계한 특별승진 건의합니다.
고질적 승진적체해소
-당해직급 20년차 이상 제로화,15년차이상 현재의 50%감축
위내용이 이번 위원장 선거 공약 사항인걸로 알고 있는데요.이번 위원장님은 이전 위원장님들처럼 말로만이 아니길 정말 바랍니다.
이제 갓 들어온 젊은 직원들도 벌써 차장을 단 사람도많은데요.. 정년퇴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과장이라서 제가 무슨 문제라도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창피합니다. 재택근무시 딸아이가 KTalk을 보고 이제 갓 들어간 자기 친구도 과장인데
아빠도 과장이냐고 묻는데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저는 당해직급 승진년수가 18년차이고 건강이 좋치 않은데도 나름 열심히 할려고 해서 최근 7년간 성과 E이상,역랑G이상을 받았고 최근 4년간은(EE,EG,EE,EG)입니다.장기근속자에 대한 메리트는 없고 단기간 고성과자만 진급할수 있는 현 인사시스템 보안이 필요해 보입니다.이젠 정말 지치네요..
지금 현업 어느 부서는 G,G만 받아도 승진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부서도 작년 과장진급시 G,G받고 승진을 했습니다.
또한 어느부서는 승진년수를 채우지 못해서 승진못하는 곳이 있는 반면 어느부서는 해당 직급 승진년수가 15년 이상되는 사람이 넘쳐나고 또 20년 이상된 직원도 철철 넘쳐나고 있어요..이것이 공정한 인사 시스템이지 묻고 싶습니다.
마일리지와 연계한 승진제도을 도입한다면 이러한 불합리를 해소 할 수 있을겁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직급 승진후 15~16년차는 최근 4개년 마일리지 40이상(매년 E.G이상)
16~18년차는 최근 4개년 마일리지 30이상
19년차는 마일리지 상관없이 근속승진(20년차이상 제로화달성)
현직급승진년차와 마일리지를 연계해서 승진을 실시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무작정 다 시켜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정도는 회서에서도 인정할겁니다.
공무원도 초급 간부까지는 근속승진제도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기존에 있던 제도도 없어 졌네요...
이번 임단협시G2,G3에 대한 마일리지와 연계한 특별승진이 시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임단협시 특별승진 합의가 어렵다면 호칭이라도 협의 부탁드립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까봐 후배,식구들 보기가 너무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