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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위원장실

위원장님 이글은 꼭 좀 읽어주십시요/대구본부 및 서대구지사는 도데체 왜?

작성자
*****
게시일
2022-08-17
조회수
2441
이메일
wonhyun.cho@kt.com
첨부파일
첨부파일대구본부및서대구지사의 압박 및 부당징계.docx
첨부파일증빙서류.zip

<대구본부 및 서대구지사의 지속적인 압박 / 감시와 // 부당징계로 인한 본인의 타광역본부로의 퇴출예정>

<전문은 워드파일로 첨부>   바쁘시겠지만 감히 워드파일(전문)을 꼭 좀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ㅇ 몇 년 전 서대구지사 근무시절 제가 뇌출혈로 입원시부터 서대구지사 및 대구본부에서 압박과 감시가 시작됨 (휴게실, 화장실로까지 따라오는 기획팀장, 소속팀장, 위치추적 등)   : 당시 서대구 지사장은 올해 대구경북고객본부장으로 승진


ㅇ 특히 대구본부 달서지사에서 1~2년전 당해 뇌출혈 걸린 KT직원(전우*) 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난 후,  본인에 대한 압박/감시 정도가 더욱 심해짐


ㅇ 조과장도 대구본부에서 리스크 요인 아니냐?/ 우리 팀에 있다가 산재 받으면 어떻하지? / 다른 본부로 가는게 1년 농사 망치지 않는 거 아닌가? 이런 말들을 다른 이들을 통해 수없이 전해 들음.


ㅇ 최소한 KT서대구에서는 퇴출 및 크게는 대구/경북광역본부에서는 내쫒는 것에 혈안 (최근 정신감정서, 신체감정서 제출 요청 등)  <파일 첨부>



ㅇ 그런데 5월경 지사에서 후배 사우로부터  2차례나 공포심, 두려움을 느낄정도의 사건을 당하고도, 8월 16일 제가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겠다고 진술하니, 그럼 모든 것은 본인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겠다는 말이죠~ 라는 말로 8월 22일자로 정직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중징계를 받음 <파일 첨부>


ㅇ 추후 타광역본부로 전출될 예정이며 그동안 정기/수시 검사받던 대구위치 병원에는 다닐 수 없음. 사형선고와 같음


ㅇ 위원장님. 저는 재심청구서를 8.16일 제출했지만 위와 같은 이유들로  추후결과에도 정말 회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위원장님의 따뜻한 손길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ㅇ 내용들이 바로 잡혀지지 않고 제가 정직이 확정되어 추후 타광역본부로 전출되어야 한다면 저또한 반드시 스스로 삶을 마감토록 하겠습니다!!     이는 저보고 죽으라는 것과 똑같은 내용이니깐요..


ㅇ 다시 한번 위원장님의 도움(명확한 검토와 확인등)을 고대하며 긴 글 마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원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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