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영화 ‘말아톤’ 다들 보셨지요?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초원이 몸매는... 끝내줘..."
장애를 가진 아들과 칭찬과 격려를 통해 끊임없이 교감하는
엄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신체적인 장애는...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일본의 마쓰시다 회장은 평소 이렇게 말했다죠...
"나는 세 가지 하늘의 은혜를 입고 태어났기 때문에 성공했다.
첫 번째 은혜는 ''가난한 것''
두 번째 은혜는 ''허약한 몸''
세 번째 은혜는 ''못 배운 것'' 이다..."
가난하고.. 허약하고..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더 강해질 수 있는 힘..
그리고 그나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힘.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일하면서….
"어렵지만....그래도...",
"여하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속에...
우리 모두는 장애를 이겨내는...
말아톤의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