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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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바꾼 아내
- 2011-01-18|한광용
- 남편을 바꾼 아내자가용으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들어가려는 부인이 이웃 여자와 마주쳤다. 남편 연봉이 또 올랐나봐요? 그러자 부인은 왜요? 하니.... 차를 또 고급차로 바꿨으니 말이예요..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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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라면... 팔겠습니까? 치겠습니까 ?
- 2010-07-24|한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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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오늘 이런 화투패가 들어왔어요..
치겠습니까 아니면 팔겠습니까?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친구들은 앙칼진 그의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네, 이미 소원대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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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이의 고자질~~ㅋㅋㅋ
- 2010-07-24|한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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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셈~~ 방가와용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개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했다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예 는 멍..! 아니요 는 멍멍..!! 하거라..!!
개운하지 못한 마음으로 출장지에 도착해서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강아지가 받길래아줌마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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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한번 웃어보세요~~~~ㅎㅎㅎ
- 2010-07-16|한광용
- "Help me!!"
- 댓글이 너무 재미있어 통채로 옮김 -
전 20대 초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요즘 5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몇 달째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 자꾸 키스할 때 침을 흘립니다.
그것도 쫄쫄 조금만 흘리는게 아니고,,,
저두 남자 친구와 딱 한 번 밖에
안 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이 남자는
정말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여러분! 살려주세요!!. 어떻게하면,,??
제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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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도 이럴땐 성질난다
- 2010-07-16|한광용
- ♧ 백수도 이럴땐 성질난다 ♧ ▶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도 어두컴컴한 새벽일 때
▶ 명절날 친척들이 아직도 그 생활에 충실하냐고 뜬금없는 소리할 때
▶ 실업률이 조금씩 회복된다는 뉴스를 봤을 때
▶ 나보다 먼저 신프로 비디오 빌려간 사람이 있을 때
▶ 날이 갈수록 혈색이 좋아진다는소리를 들을 때
▶ 친구들이 "시간날 때 와라!""바쁘지 않으면 놀러와!" 할 때
▶ 계산 대신 분위기로 살아온 나에게다양한 유머를 겸비한 라이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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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비서가 어케 알지?
- 2010-07-14|한광용
- 사장실에서 사장과 부사장이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사장이 말했다. "우리 나이에서는 체중이 적은 편이 좋지~ 그게 더 건강한거라니깐~" "네.. 맞습니다 맞고요..의사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자네랑 나...둘중에 누가 더 무거울 것 같나~?" "사장님께서 더 무거우실 것 같은데요..." "아니야, 난 75킬로 밖에 안나가...내가 더 가볍지 않나?""하지만 사장님은 허리 둘레가 있으시지 않습니까?" "아니래도~! 자네가 키가 커서 더 무겁다니깐~~. 분명히~~!" 서로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고 옥신각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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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거운 여편네ㅋㅋㅋ
- 2010-07-07|한광용
- 아내가 남편에게 말햇다.
"어제 누가 나한티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고 말햇는데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잇엇어요."
"뭐야?? 어떤놈이야!!"
"치과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 드릴까요? 이렇게 묻잔아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거라는
중년신사도 잇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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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숫처녀 묘비명 ㅋㅋㅋ
- 2010-07-07|한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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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숫처녀 묘비명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한 여인이,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다음과 같이새겨달라고 부탁했다.
내가처녀래는걸 안믿는겨?
에라~~!! 보라구 처녀지...ㅋㅋㅋ
처녀로 태어나..처녀로 살다가..처녀로 죽었다..얼마 후 그여인이 죽자묘비에 새길 글이 너무 길어서고민 고민하던 장의사는 이렇게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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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반납!